1. 언제 : 2009. 11.29 (일요일)
2.어디서:윗왕실재-개터재-5.65-큰재-3.18-국수봉-2.47-용문산-5.13-작점고개-2.05-묘함산 갈림길-4.19-502봉-2.65-추풍령
3. 날씨 : 비
4. 왜: 종주
5. 누구랑 : 세천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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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재
용이 뒤를 돌아보는 형상을 닮아서 회룡재라 불린다고 합니다
큰재
상주에서 한양으로 가다보면 근방에서 이곳이 가장 큰 고개여서 큰재라고 불렀다 함
국수봉 유래
국수봉은 웅산, 용문산, 웅이산, 곰산으로 불리어 지고 있고, 낙동, 금강의 분수령이므로 국수라 한 듯 하고 웅신당이라는 대가 있어 천제와 기우재를 지내기도 하였다는 이야기에 의하면 중국의 웅이산과 같이 시초가 난다고 하여 웅이산이라 하며, 상주의 젓줄 남천의 발원지다
사기점고개 390미터 옛날에 사기를구워팔던 마을이 이곳에 있었다해서 유래되 옛지명이다
경북 김천시와 충북영동과의 경계점이며 능치재고고도 불리워서 능치쉼터라고도 함
금산은 대간길중에 가장 후망가진 곳이기도 하다
철길에 깔 자갈을 체취하기위해서 이렇게 훼손을 하다니 대간길을 잘라내었다해도 과언은 아닐듯
추풍령
사명대사가 고개를 지나는데 바람이 마치 가을바람처럼 선선하게 불었다나봐요.
그래서 ‘가을바람’ 추풍령이라고 불렀다고 하는 말이 전해집니다.” 정병선(66·추풍령면 개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들려준 이름의 내력이다.
조선시대 문경새재가 누리던 영남과 기호를 잇는 으뜸 고개의 자리는 1905년 경부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추풍령으로 넘어온다.
지금은 간이역으로 ‘전락’했지만 당시 추풍령역은 대단했다고 한다.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기관차를 교체하는 곳이 추풍령역이었다고 한다.
역은 조용한 추풍령 마을을 식당이 즐비하고 커다란 ‘여인숙’도 두개나 있는 번화가로 바꾸었다.
일본인들이 김천은 몰라도 추풍령은 알던 그 시절” 충청북도에서 제일 먼저 측후소와 우체국이 세워진 곳도 추풍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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