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제인 과산화수소, 과탄산나트륨, 과붕산 나트륨, 치아염소산 나트륨, 과망간산, 칼륨 등이 있다
면이나 레이온에 오래 된 산화 얼룩이 있다면 이 경우에도 염색성이 약한 원단에는 0.5%의 망초를 풀어 놓고 의류 비중 물의 양은 두배 이상으로 하며, 2%의 과탄산 나트륨에 실리콘 수지를 0.5% 회석하여 온수 40도 정도에서 얼룩이 빠지는 것을 봐 주는 것이 좋다.
색상이 있는 의류는 물 온도를 낯추어야 하며 적정양의 효소도 넣어 주어야 한다. 효소는 에스퍼라아재가 좋다. 알칼리에서 견딜 수 있는 효소이다. 섬유 자체는 알칼리에 강하기 때문에 세탁시 문제가 없으나 염색성 때문에 행굼 후 초산으로 중화하는 것이 좋다.
중화 후 수지나 풀을 해주며 다림질은 댄조 아이롱 전기 다림질을 해야 한다. 색상이 있는 의류는 같은 색상의 염료를 풀먹일 때 보충해 준다.
실크나 순모, 산화된 얼룩에는 유성 얼룩 제거제를 미리 발라 둔다. 크리닝을 한다면 관계가 없다. 순모의 경우 염색성이 강해서 관계가 없으나 실크나 견은 주의점이 많다.
순모 표백 중성세제 0.5%, 과탄산 나트륨에 1%, 과산화수소에 실리콘 수지 0.5%를, 물이 의류의 3배 이상으로 하며, 얼룩이 지워지는 것을 보는 것이 좋으며, 수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다. 물 온도는 섭씨 30도 내외가 좋으며, 실크는 염색성에 따라 섭씨 20도 내외에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이 경우 24시간 이상 가는 경우도 있으며 산화가 다 되어도 안 빠지는 얼룩은 염색성이나 헤모글레빈으로 (철분) 불산을 쓰기도 하나 수산 처리 후 암모니아 처리한다. 원단에 따른 풀먹임은 방수제로도 된다.
잘 녹인 수산 3%에 30분 침지 후, 암모니아 1%에 되돌림을 한다. 수산으로 처리해야 하는 이유는 동물성 원단을 살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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