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냐 가짜냐를 구분하려면 솔직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인간의 오감을 총 동원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냄새나 시각적인 것, 그리고 그 상품적 가치 정도를 꼼꼼하게 들여다
봄으로써 좀 더 진품의 가죽을 고르는데 유리한 고지에 이를 수 있죠.
우선 동일한 표면 무늬가 일정하게 나열되어 있으면 가짜 가죽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품질이 우수한 가죽은 아닐 가능성이 있죠.
그 다음으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봉제된 부위의 뒷면을
뒤집어 자세하게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헝겊 같은 것을 붙인 재료가 아닌지 검사해 보세요.
그래도 확인이 불가능하면 최종적으로
가죽의 불필요한 부위를 조금 잘라 불에 태워 보세요.
그리고 그 재를 흰 종이위에 올려놓고 가만히 분쇄하여 보면
파랗게 크롬 금속물이 나오면 진짜 가죽이 틀림없고,
그렇지 않고 검은 재만 남으면 가짜 가죽일 확률이 100%입니다.
한번 간단하게 체크해 보세요.
특히 탈 때 냄새가 동물 고기 굽는 냄새가 나면 진짜 가죽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테리 명품종류 (0) | 2019.06.12 |
---|---|
손님 의견을 존중해 주는 세탁소 (0) | 2018.11.17 |
14가지 얼룩 지우기 (0) | 2018.11.17 |
오래된 얼룩에는 산화제가 필요하다 (0) | 2018.11.17 |
기업로그 (0) | 201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