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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랑과 이별

울산 금수강산 2021. 7. 15. 16:33

멋진 사랑과 이별 

 

그대와 나

서로가 다른길을 선택 하였지만

단 한번도

그대와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이제는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흔들리는 갈대의 순종이 되여 버렸다

 

사랑의 향연이

그대와 나의 추억을 떠올린다 해도

이제는

잡을수도 되 돌릴수도 없는

마아냥

행복하였던 그날들을 회상만으로

가슴으로만  느끼며

살아 가야만 하는 기구한 

가슴아픈 사랑

 

기나긴 시간동안

그대의 나 

아름답고 영롱했던 사랑을

단 한번도 잊을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행복과  맑음 사랑을 속삭이던

긴 세월

그대와 나의 지난 추억은

슬픈 시간이 되고

 

기나긴 시간 속에서

항시 잊지 못하고 먼 발치에서

가끔씩

그대의 뒷모습을 보는것 만으로

내 눈을 행복하게 하였던 기억이난다

 

앞으로 남은 그대와 나의 삶

행복과 기쁨으로 항상 즐거워 하는

나날들이 되였으면 좋겠다

 

이제는

항상 평안한 마음으로 긴 사랑을 하였지만

서로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답고 

향기나는 꽃이 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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