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울엄마 휴대폰 문자 오타 이야기

울산 금수강산 2006. 10. 31. 21:59


'울 엄마 휴대폰 문자 오타 이야기' 울 엄만 휴대폰에 '휴'자도 모릅니다. 어느 날 엄마는 핸드폰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갈켜 드렸습니다. 엄마는 문자를 열심히 치더니 회사에 있던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마 뭐라구 썼어???" "응...??? 아빠 사랑한다구...." 흐음....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준거 같습니다. 잠시 후.... 아빠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 이게 뭐야?"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 메세지는..... "여보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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