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순진한 처녀의 첫날밤

울산 금수강산 2006. 11. 3. 19:34
남자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소심한 남자는 결혼할 여자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되어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 말하길 "첫날밤 '거시기'를 손으로 만지게 한후에 그게 뭔지 모르면 처녀라구!"

남자는 친구 말대로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다.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지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 데.. 요?"

신부의 말을 들은 신랑은 신부가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음~ 이건 남자한테만 있는 거요."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어머! 정말 미안해요. 거시기가 너무 작아서 그건 줄 미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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