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비타민C의 보물창고 카무카무

울산 금수강산 2006. 11. 5. 17:55

카무카무는 남미 페루가 원산지이다 
카무카무 열매는 천연 비타민C가 100g 중에 약 3000㎎(레몬의 약 60배 이상, 아세롤라의 2배 이상) 들어 있어 최근 `경이의 과일´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도 비타민B₁·B₂, 나이아신, 구연산, 하이알루론산, 칼슘, 인, 각종 미네랄 등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C는 피부의 콜라겐 생성과 유지에 작용하며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 성분이다. 또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고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성인이 100㎎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리함으로써 잃게 되거나 체내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소비되는 양이 많다.
 
하이알루론산은 체내에서 수분을 유지하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구연산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줄여 피로를 푸는 역할을 한다.
 
 
카무카무는 미용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과 바쁜 직장인들과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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