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항암약초-와송

울산 금수강산 2006. 11. 5. 19:25

와송(瓦松)이란 어떤 것인가?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일명 기와솔·바위솔(石松)이라 불리며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서 12세기부터 한방고서에 항암효과가 있는 본초(本草)로 해열 ·지열·간염·습진·화상 등에 특효과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최근 부산대학교 박건영 교수가 와송의 성분을 추출 실험한 결과 '아플라톡신 B1'등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발암물질을 죽이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와송의 약효를 소개하는 중앙의 유명 일간지와 주간지에서 소개된 바가 있다.
특히 요즘음 많이 늘어나고 있는 간암, 유방암, 췌장암, 골수암, 식도암, 장궁암, 임파선암, 위암, 대장암, 고·저혈압, 혈액순환, 당뇨병, 중풍, 관절염, 위장병, 팔 다리 아프고, 손발저림, 변비, 구토, 비만, 각종 성인병 에 특효과 뛰어납니다.
옛날에는 와송이 비상약으로 쓰였습니다.

18세기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 과 '만병의학고문'에도 와송은 소종(消腫), 진통, 지혈, 소독 등에 효능이 있고 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와송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암상 특히 고궁전, 사찰, 묘우, 고옥상(기와지붕위)등의 기와지붕위에서 자생하는 다년생초이다. 일명 바위솔 지붕지기이다.
바위솔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바위에 자라는 와송을 보고 범발자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은 살이 많고 두툼하며 끝이 바늘처럼 뽀족하며 얼핏 보면 불가사리 모양이 섬뜩하게 느껴져 사람들이 멀리해왔다.
하지만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학계에 발표로 통해 항암효과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남획되어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약으로 쓰려해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해졌다.

※ 와송의 효능
1. 와송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
▨ 인체의 독성을 제거 해준다. 간, 위장, 대장이 좋지 않은 분은 꼭 복용해 보세요.
▨ 각종 암을 예방한다. 암에 걸리신 분 또는 암을 예방하실분!
▨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하열이 심한 여성분, 변비가 심하신 분, 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 이런 증세가 보이시는 분은 꼭 복용해 보세요. 만성변비, 하혈, 복통, 혈압, 간, 만성피로 있으신 분은 와송을 복용해 보시면 그 효력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는 "와송은 기미()가 평산()하고, 무독()하고 대장하혈()에 소회()하여 수복()하고 제창()에 불렴()에 도즙하여 바르고 부녀경로()를 통하고 두풍백설()에 소회임즙()하여 열세()하고 진열생창()에 와송에 소금을 조금 넣고 생강과 합하여 찧어 바르고 아은종통에 와송과 백반 각등분을 수전 하여 함수하고 탕수작상()에 와송과 송백엽을 동도하여 붙이고 마른 것은 작말하여 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와송은 초기암의 증식을 막아주는 강한 효과가 있으며 혈압에도 탁월하다.
옛사람들은 와송의 효력을 알고 비상약으로 썼다. 뿌리를 잘라내고 잎이나 꽃을 찧어서 악성종기나 벌레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발라 해독약으로 썼다.

암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후천성면역결핍증 … AIDS… 처럼 새로운 병이 아니다.암이란 이름이 2천여년전 의학계의 원조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보아 인류의 기원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보아진다.
그러나 인구가 증가하고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생활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각종질병이 늘어나면서 암의 발생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암은 세포의 병이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한 개의 세포의 크기는 1천분의 315㎜정도여서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다.
암은 신체중 모발과 손발톱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발생하며 그 종류는 약2백50여 종류나 되며,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의 효과와 예후도 다르다.
정자와 난자가 자궁속에서 합해 완성되는 수정란은 사람의 최초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분열 증식하여 성인이되면 무려 60조개가 되고 이것이 몸이란 형태를 이루게 된다. 암이란 60조개의 단 한 개에 이상이 생겨 일어나는 질병이다. 암 하나의 세포가 분열하기 시작하여 2, 4, 6, 8, 16, 32 .... 개로 그 수가 점차 불어나 30번을 분열하면 무려 10억개라는 엄청난 수효가 된다. 10억개의 세포의 크기는 직경이 1㎝정도이고 세포 덩어리의 무게는 약 1g정도가 진단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이것이 외형으로 나타나는 형태가 아닐때는 한의사로서는 발견이나 진단이 퍽 어렵다.그리고 암세포가 더 성장 발육을 지속하여 40번을 분열하면 암세포의 수효는 무려 1조가 되며 이때의 암 무게는 약 1kg이 된다. 이때는 외형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촉직으로 암의 유무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때가 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우리 몸의 세포는 필요에 따라 하나가 둘로 둘이 셋으로 분열 증식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부상을 입어 상처가 생기면 상처 주위의 세포가 활동을 개시해 분열 증식하여 상처를 덮기 시작한다. 상처를 깨끗하게 덮고나면 자동적으로 분열증식을 정지한다. 이것이 정상세포다. 그러나 암은 이같은 질서를 갖지 않는다. 일단 분열증식을 시작하면 멎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로 번져가면서 파괴하고 자기영역을 크게 넓혀감과 함께 증식도 기하급수적이다. 보통 부스럼이라면 괜찮겠지만 끊임없이 증식해 나가기 때문에 처치가 곤란한 것이다. 암은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을 발산하며 증식하기 때문에 몸속의 중요한 기관이 침범당해 생명을 잃게 된다.
또 암은 보통 혹과 같이 한군데에 머물러 있지않고 혈액과 임파액을 타고 여기저기 전이 하며 분산확장을 한다. 그래서 암의 말기에는 치료가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양에는 외상이나 타박에서 일어나는 혈종 염증에서 일어나는 종창등 외에 신체조직의 일부가 과잉발육하여 일어나는 종양이 있다. 이 종양을 그 성질에 따라 악성과 양성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암이라고 하는 것은 악성종양을 말한다. 그러므로 종양이라고 해서 모두 암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암은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 전반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을 발생부위와 조직학적 형태로 분류해 보면 협의의 암종 육종 조혈장기의 종양 백혈병 미숙한 혼합종양으로 대별한다. 대충 이들 종류에 따라 발병부위 전이방법 증상 등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종양의 발육이 빠르다든가 전이가 빨리 온다든가 치료후 재발이 온다든가 끝내는 중독에 의한 악액질과 전신쇠약이 오는 것 등을 보아 이를 암이라고 부른다. 암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조직세표에 화학적 혹은 물리적인 자극이 작용하므로서 발생한다는 것이 통설로 되어 있다.
조직세포의 파괴 -예를들면 위염과 위궤양의 재생이 반복되는 가운데 정상세포가 특이한 성질을 띠면서 방향을 바꾸어 증식한다. 그러므로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조직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 종양의 일종이다. “사마귀”와 같이 국소의 세포가 전체로부터 분리되 증식하는 것을 양성종양이라고 하며 증식의 속도가 빠르고 여기저기 산만하게 새로 부스름이나 혹을 만드는 것을 악성종양이라고 한다.
악성종양은 상피조직…인체의 표면 소화관, 피부 점막 선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상피조직…근육 골 혈액등에서 생겨나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를 암이라 하고 후자를 육종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암은 상피조직의 모든 조직에 발생한다. 즉 혀 구강 갑상선 식도 폐 기관지 위 늑막 췌장 담낭 소장 대장 자궁 직장 방광 난소 음경 고환 등이다. 양성종양은 대체로 피막에 쌓여있어 피막을 뚫고 주위의 정상조직내에 침윤성으로 전이되는 일은 적으며 활관이나 임파관을 통해 원격전이를 일으키는 일도 드물다.
양성종양이 커질때나 악성종양과 늘 달리 그속도가 대단히 완만해 수년 혹은 수십년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양성종양이라고 진단이 되면 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요법이나 기타요법으로 시술하면 생명에는 거의 위험을 느기지 않는다. 만일 양성종양을 수술로 떼어냈다고 하면 그 자리에는 종류가 잘 생기지 않으나 악성종양 일때는 잘 생겨 소위 말하는 재발을 가져온다. 그러나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변화하는 예가 많으므로 될 수 있는 한 양성일 때 철저한 치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암의 발병원인은 식생활과 환경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바이러스”설과 자극설이 있다. 즉 위에 있어서는 음식물 또는 염산, 자궁에 있어서는 분만, 직장에 있어서는 배설물, 구강에 있어서는 저작, 혀에 있어서는 우치 등이 화학물질, 호르몬 색소, 방사선 물질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볼수 있으며 X레이 기술자가 암에 걸렸다든가 화상이나 타박상을 입은 상처의 자리에서 암이 발생했다든가 원자탄 폭발후에 암환자가 생겼다는 사실도 있다. 또 양성종양이 진행 전이하여 악성종양 즉 암이 되며 이에는 주로 만성질환이 더러는 암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 병의 만성증상이나 안의 전구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암이 되는 수가 있다. 이런 악성종양은 그 성장이 신속하며 주위조직을 파괴하면서 자라나는 것으로 새끼를 쳐서 임파관이나 혈관을 통해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퍼지게 되며 주위에 있는 임파선으로 제일먼저 가서 그 임파선이 혹처럼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혹, 암…악성종양은 수술을 하여 떼어내도 조금이라도 병뿌리가 남으면 다시 싹이 돋고 가지가 퍼지는 것처럼 커진다. 이것을 재발이라고 하는데 재발하면 병세는 빠른 속도로 악화한다.
여기에서 수술후 다시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재발하면 수술을 받고 재발한 것보다 더 심하게 악화 된다.
그래서 수술이나 기타 치료를 받은후 3∼4개월에서 5∼6개월이 가장 중요하며 다행히 4∼5년간 재발없이 무사하게 지나면 다시는 암으로 생명을 잃을 염려가 거의 없게 된다.

Ⅰ. 한의학상으로 본 암

한의학에서는 육종,, 혈종, 적종류, 적취, 징가, 현벽, 무명종독 등으로 명칭되고 있다. 또는 암의 발병하는 부위와 증상의 형태 등에서도 여러 가지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가령 뇌저, 골당, 페저, 비식육, 부골저 등과 열격, 기류, 근영, 석저, 장당등이 오늘날의 각종 암에 가까운 증상들인 것을 미루어 알수가 있다.
이와같이 한의학에서는 암이라고 지목하여 취급된 곳을 따로 찾아 볼수 없으나 유독, 유암의 발병원인과 증상, 요법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참고로 한의서를 살펴보면 이상과 같이 여러 부문의 원문을 살펴보면 부인들의 유암은 주로 정신적인 불화와 불만, 질투, 갈등, 스트레스 등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다.
각종 암의 원인과 증상이 동일할 수가 없고 치료 또한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Ⅱ. 암은 종양 악성, 양성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양에는 외상이나 타박에서 일어나는 혈종, 염증에서 일어나는 종창 등 이 왹에 신체조직의 일부과 과잉발육되어 일어나는 종양이 있다. 이 종양을 그 성질에 따라 악성과 양성으로 구분한다.

1. 악성종양
악성종양은 상피조직…인체의 표면, 소화관피부, 점막, 선에서 발생하는 것과, 비상피조직…근육, 골, 혈액 등에서 생겨나는 두 가지로 대별할 수가 있는데 전자를 암이라고 하며 후자를 육종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암은 상피조직의 모든 조직에 발생한다.
양성종양은 대체로 피막에 쌓여있어 피막을 뚫고 주위의 정상조직 내에 침윤성으로 전이되는 일은 적으며 혈관이나 임파관을 통하여 원격전이를 일으키는 일도 많지 않다.
양성종양이 커질때도 악성종양과는 달리 그 속도가 대단히 느려 수년 혹은 수십년 되는 경우 가 많다.
그러므로 양성종양이라고 진단이 되면 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요법이나 기타요법을 시술하면 생명에는 거의 위험을 느끼지 않는다.
만일 양성종양을 수술로서 떼어냈다고 하면 그 자리에는 종류가 잘 생기지 않으나 악성종양 일때는 잘생겨 소위 말하는 재발을 가져온다. 그러나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변화하는 예가 간혹 있으므로 가능한 한 양성 일때철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암의 발병원인은 생활환경과 음식섭취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쓰며 또는「바이러스」설과 자극설 등과 병의 마넝증상이나 암의 전구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암이 되는 수도 있다. 이러한 악성종양은 그 성장이 신속하여 주위 조직을 파괴 하면서 자라나고 퍼져서 주위에 있는 임파선이 혹처럼 커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혹 암 : 악성종양은 수술을 하여 떼어내도 조금이라도 암의 근원인 뿌리가 남으면 다시 싹이돋고 가지가 퍼지는 것처럼 커진다. 이것을 재발이라고 하는데 재발하게 되면 병세는 빠른 속도로 악화 한다. 여기에서 수술후 다시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재발하면 수술만 받고 재발한 것보다 더심하게 빨리 악화된다.
그래서 수술이나 기타요법을 받은 후 3∼4개월에서 5∼6개월이 가장 중요하며 그리고 4∼5년간 재발없이 무사하게 지나면 다시는 암으로 생명을 잃을 열려가 거의 없게 된다.

4. 각종 암의 약물요법
암 치료의 특효약이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암으로 고통 받으면서 신음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속수무책으로 방관만 할 수는 더더욱 없는 일이다. 최근에는 외과와 방사선 또는 화약약품 등으로 많은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생명을 잃어가는 암환자가 많다. 그 중에는 현대적인 모든 치료의 혜택을 다 받고도 재발된 환자와 치료시기를 놓쳤거나 또는 부지불식간에 암인줄 모르고 지내다가 큰 변을 당하는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필자가 암의 에방과 약물요법에 전념하면서 그간많은 각종 암환자 …종합병원에서 암의 확진을 받은환자…를 한방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외과적 인요법지시를 받은 위암, 폐암, 설암, 골수암, 식도암, 뇌종양, 후두암, 백혈병의 각종 암환자들중에 치료가 된 예가 많으며 증상의 호전과 통증의 경감, 수명의 연장 등의 효능은 물론 재발시한 5년여를 무사히 경과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또는 외과적인 치료를 받고 재발된 위암, 간암, 전립선암, 유암, 피부암 등 중에서도 재발이 방지되었거나 호전된 예도 많다.
각종 암환자의 병의 경중과 체질에 다라 한방요법만으로 치료가 안된는 경우도 물론 있다. 그러나 증상의 호전과 통증의 경감, 수명의 연장등 의 효능은 얻고 있다.
「모르핀」이나「마이신」종류는 흙속에서 뽑아낸 방선균의 산물이며, 담배, 메밀꽃, 괴목나무의 꽃봉오리는 내장출혈, 뇌출혈등의 예방과 치료제가 된다. 폐결핵도 1802년 독일의 「로버트 코흐」에 의해 항결핵작용이 있는 「파스」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불치의 병으로 알았다. 또한 매독도 1905년 독일의 「에리히」가 「살발산606」을 발견하여 치료 되었으며 문둥병도 1892년 노르웨이의 「한센」에 의해 발견된 「D.D.S」란 약으로 치료가 되고 있다.
이와같은 난치병들이 아주 쉬운 물질로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우리들 주변에 있는 동·식물, 금석들이 무익하게 존재하고 있다고만 볼 수 없다.
이와 같은 것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암에 대한 예방 및 약물요법으로 먼저 와송, 금쇄시, 신사, 행용, 천룡, 여송실, 무의초, 의이인, 신초, 자초근, 능실, 마전자, 선학초, 반룡, 급성자, 국로, 괴전우, 호장등을 한방약의 기본 각처장에 가미하여 투약하면 좋은 효능을 얻는다.

Ⅲ. 와송의 암요법

1. 와송의 생태
와송은 경천과에 속한 바위솔 지부지기이다. 암상 혹은 옥상 특히 고궁전, 사찰, 모우, 고옥상의 기와지붕위에 자생하는 일년생초로서 높이가 약 30㎝에 달한다. 줄기에 짧은 가지가 나와 자묘를 생하며 잎은 다육질로서 파침형을 이루어 기비늘 같음)를 착생하고 녹색을 나타내는데 이따금 대자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꽂은 9월경에 차례로 정생하는데 길이가 약 20㎜에 달하고 백색소형의 다수화가 극히 밀착한다.

2. 와송의 효능
「본초강목」에는 “와송은 기미가 평산하고 무독하고 대장하혈에 소회하여 수복하고 제창의 불렴에 도즙하여 바르고 부녀경로를 통하고 두풍백설에 소회임즙하여 열세하고 진열생창에 와송에 소금을 조금 넣고 생강과 합해서 찧어서 바르고 아은종통에 와송과 백반 각 등분을 수전하여 함수하고 탕수작상에 와송과 송백엽을 동도하여 붙이고 마른 것은 작말하여 쓴다”라고 기록 되어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도 와송이 암치료에 유효 하다는 사실을 토끼 실험에서 확인되었다고 1987년 4월 7일 KBS 밤 9시 뉴스에 보도 된 바 있다.

3. 와송의 임상예
저자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한의원을 개설하고 있을 당시 40대 부인환자가 부군과 같이 내원하였다. 부군의 말인즉 자기처가 병원에서 자궁암의 진단을 받고 수술할 돈도 없고 해서 친구의 소개로 한방으로 혹시 치료 할 수 있는 길이 없을까 하고 왔다는 사연 이었다.
사실 그때 그 당시 까지만 해도 저자는 물론 우리 한방계에서 암에 대한 영역은 전연 도외시 되어 왔던 것이다. 그만큼 암은 불치병이고 또 전적으로 외과의 분양인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암에 대한 연구나 임상은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당시 그 확자에게 몇가지의 지시와 몇첩의 약을 주어 보내기로 했다. 그런데 부인환자가 일어서서 나가는데 앉은 자리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암을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중대한 계기가 된 것이다. 그때 문득 암에는 와송을 쓴다고 하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고 그것을 바로 실행에 옮길수가 있었던 것이 다시 환자내외분을 않지고 자세한 병의원인과 증상을 적고 와송을 쓰면 치료가 가능할 수는 있는데 당장구 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더니 부군 친구분이 창경원의 수위로 있다면서 창경원의 고가 지붕위에 만일 와송이 있다면 꼭 구 할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기 부인과 함께 갔다. 다음날 오후쯤 해서 와송을 약 한바구니 정도 가지고 왔다. 이것이 정말 와송 인지 모르겠으나 창경원고가 지붕위에 있는 것을 뽑고 꺾어왔다고 한다.
병을 고칠 사람보다 저자 가 더 열을 내고 흥분하고 있었다. 좀더 구할수 없느냐 했더니 친구 3∼4명이 동원되어 따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날 것 그대로 즙을 내어 쓸 것인가 아니면 고를 내어 쓸것인가 생각하다가 하루를 지나니 와송잎이 마르기 시작한다. 생것일 때는 잎사귀는 손끝으로 누르면 생즙이 쭉쭉 흐르는 것이 하루가 지나니 물기가 말라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이것을 씻지도 않고 모두를 그대로 솥에 넣고 열을 가하니 처음에는 물기가 있어 지걱지걱하더니 눋기 시작한다. 급히 물을 두 되가량 부었다. 그렇게 해서 끓이니 와송은 녹아서 물이 되고 약 5∼6시간 끊여서 식힌 다음 헝겊에 싸서 토기 그릇에 담아 두었다. 양은 약 반되정도로 되었다. 이것을 5∼6일분으로 정하고 1일 3회 식간복 시키면서 관창해 보았다.
복용 2일만에 하혈은 지혈되었고 통증도 반감되었 . 그러나 5일을 다 복용해도 그 이상은 진전 되지 았는다. 그동안 다시 수집해 온 와송에다 물을 붓고 이번에는 산두근 의이인, 보두, 감초, 백반을 넣고 삶으니 쉽게 고처럼 되었다.
이것을 1일 3회 1회에 한숟갈씩 공심복 시키면서 임상적인 면에서 세밀히 관찰해 보았다. 이 환자는 3남2녀의 어머니이고 아직 어린애기도 있다.
일반적인 건강 강령 우나 간, 고혈압, 심장 등에는 별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하혈이 심해서인지 얼굴이나 수족일부가 부석부석 부어 있었다. 이 약을 복용한지 2일 되던날 환자가 갈증을 호소 한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다. 그래서 보리차를 진하게 끓여서 먹도록 하고 감두탕…감쵸와 혹두…도 겸복 시켰다.
3일째 부터는 약을 분량을 반수저로 줄여서 복용케 했다. 7일까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경과는 좋았다. 10일째 부터는 환자 스스로가 부엌일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약 50일 동안의 하혈로 고생하고 고민했던 것이 와송방 복용후에는 한번도 하혈이 없었다. 그리고 요통이나 하복통 아래가 빠질 것처럼 아프던 것등이 싹가시고, 하혈 때 나던 악취도 없어졌다. 날아갈 것 같다는 것이다. 이약을 다 먹은 후에도 빈혈상태는 남아 있었고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비위가 가끔 상하고 밥맛이 완전치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가밈십전보탕”에“이진탕”을 합방하고 향부자 공사인등을 가미해서 30일간 복용케 했더니 완전해졌다.
이렇게 치료받던 이분은 그후 7년이 지났어도 무병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여기에서 지혜를 얻어 그후 와송을 곳곳에서 구해 가지고 여러 가지 약을 가미고를 내어 환을 만들어 일명 해암환이라 이름붙여 암환자에게 투약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욱 연구하고 참고할 것은 고 신길구 선생께서는 와송은 자궁암, 음경암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무슨 안이든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저자의 임상경험으로는 와송이 간암, 췌장암, 페암등에는 자궁암이나 위암보다 좋지못한 결과를 가져온 예가 왕왕 이었다. 크게 뉘우치고 참고해서 연구할 과제라 생각한다.

▨ 해암환

30g 이상의 약을 연새말하여 생강즙에다 호환, 오자대 1일3회 매회 1.5g내지 2.0g온수 또는 강탕 식후복용한다.
※복용중 가벼운 부작용…갈증, 현운, 두통, 미식미식함, 흉고등…이 있을 때는 맥아탕을 복용하며 좋아진다.

결 론

지금까지 암에 대한 개괄적인 사실을 살펴 보았다. 각종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임상적으로 체험한 바에 의하면 대다수의 환자중…소수의 원인불명 질환도 있다…에서 발병원인이나 유요인 이나 전환질환등이 어떤 상황이든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후군…위암, 식오암, 간암, 폐암, 후두암…등이 처음부터 갑자기 발벼된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염증으로 그리고 만성으로 궤양으로 통증으로 비대로 침윤으로 종유로 그리고 암으로 되는 것으로 봐진다.
현재 한으사 들이 매일 진료하고 있는 일반환자들에게 투약하고 있는 처방에다 앞에 수록된항암, 항종양약을 2∼3가지를 가미한다며 본래의 질환이 치유됨은 물론 이 병으로 인해서 암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차단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방병의원에서 일반병도 고치고 동시에 암의 예방약도 가미케 되어 암의 예방이 가능하게 되는것이다.

암예방과 한방요법에 대한 보고서 -한의사 배 성 식- 에서 발췌함.

보도자료

 와송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 와송의 추출물이 아플라톡신B1등 발암물질에 발암성을 줄이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 효과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한국일보 1991년 11월 4일자)일본의 킨키대학에서 와송을 연구 , 발암 물질을 투여한 쥐를 대상으로 와송을 탕액으로 만들어 먹인 결과 항암 작용이 현저히 나타 났고 24주째에는 24마리중 22마리가 모두 회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와송은 군약으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도 와송이 암치료에 유효하다는 사실을 토끼 실험에서 확인 되었다고 1987년 4월 7일 KBS 밤 9시 뉴스에 보도 된바있다. 와송은 이미 12세기 때부터 사용 되어 왔고 이미 그때부터 항암 효과가 있는 본초로 처방되어 왔다. 3천년전(의종금강) 상,하 8권에서도 일찍이 악성 종양인 암치료에 와송이 주약을 쓰여졌던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주로 항암 효과로는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소장, 직장) 각종 하혈, 진통, 지혈, 학질,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하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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