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천연 비아그라- 부작용 전혀 없음

울산 금수강산 2006. 11. 6. 02:25
인도양에서 사는 물고기 아폴로노이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오마니비아그라"가 바로 그것이다. 아폴로노이스를 수시간 동안 물에 끓인 뒤 수개월동안 햇볕에 말려 약재로 쓴다. 이는 전통 민간요법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미알라브리스 딱정벌레를 빻아 만든 아프리카 짐바브웨산 천연비아그라인 부카부카(깨어나다는 뜻)가 인터넷 판매망을 통해 유렵과 미국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영국 비시씨 방송
짐바브웨에서 대대로 전해오는 신비의 분말약인 부카부카는 남성의 성기능을 강화시켜 부부애를 좋게 해 주는 오누이 관계처럼 시들해진 부부관계에 활기를 줄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판 비아그라를 아시나요?
신라시대때 만들어진 "신라법사방"은 스님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관비밀요술방 편에 소개된 정력제강 있다. 이 정력제는 벌집이 최고라는 것이다. 8월 중순에 채취한 벌집을 돌에 눌러 놓고 하룻밤을 지낸 다음 100일동안 그늘에 말려서 사용하는 약제이다. 이렇게 말린 벌집을 필요할 때마다 엽전 6개 정도의 크기에 맞게 잘라 질그릇에 넣어 볶으면 흰 재가 된다. 이 중 절반은 데운 술에 타서 마시고, 절반은 침으로 개어 자신의 성기에 바르면 효험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북한판 비아그라인 "가루지기"가 곧 시판된다고 한다. 산삼과 녹용을 섞어 만든 김일성 주석을 위해 만들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바로 천연비아그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