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런 준비없이 요구하지 마라
주부 김희복 씨(가명·38)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면 긴장을 한다.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정신이 없는 사람이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관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입에서는 술 냄새와 성분 미상의 안주 냄새가 풀풀 나는데 키스를 하며 관계를 요구하는 것이다. 생각 같아서는 한 소리를 하고 싶을 정도다. 이때는 그저 잘 달래서 잠자리에 들게 하는 수밖에 없다.
김희복 씨의 예처럼 남자는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평상시보다 성적 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알코올에 의존한 섹스는 몸에도 좋지 않고 아내 쪽에서도 불쾌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정 욕구가 일어나면 샤워를 하고 정결하게 씻고 나서 요구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2) 아내의 취향을 인정하라
“남편은 제가 키스를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자신의 피스톤 운동에 열중할 뿐이에요. 아직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여서 욕구마저 달아나 버릴 때도 많아요.”
부부 생활을 몇 년 하면 아내의 취향, 즉 어떤 곳을 애무할 때 좋아하는지, 언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의 섹스 반응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그에 맞는 섹스 스타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 남자의 역할. 아내의 취향은 완전히 무시한 채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내를 불감증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3) 강간하듯 하지 마라
아내에게 섹스를 요구했는데 아내는 하고 싶지 않다고 계속 버틸 때가 있다. 남편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응해야 된다는 생각에 마치 강간이라도 하듯이 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여성들은 굴욕감을 느낀다. 섹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이 원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강제로 하는 섹스에서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편에 대한 원망, 실망감, 섹스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만 생길 뿐이다. 아내가 응하지 않는 섹스는 결코 하지 말 것. 외국에서는 아무리 부부 사이라도 원치 않는 섹스에 대해서는 강간이라며 법률로 다스리는 곳도 있음을 명심하자.
4)후희는 삽입보다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심리는 많이 다르다.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충족감을 얻지만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꼈던 그 감정을 좀더 오래 지속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때문에 후희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다. 이런 여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섹스 후 곧바로 잠이 들면 여자는 상처를 입게 된다. 짧은 대화, 팔베개 등으로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섹스를 하고 난 이후에 딴 짓을 하는 남편들이 많다. 예를 들면, TV를 본다든가 아니면 오락에 빠져드는 사람들도 있다. 섹스의 질과 내용도 중요하지만 섹스 후의 에티켓도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섹스 후에는 같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서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거나 부드러운 터치를 해주는 것이 아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줄 것이다. 섹스 후 딴 짓을 하는 남편을 보고 마음이 상하지 않는 아내는 별로 없다. 아내를 혼자 두지 말고 꼭 같이 잠자리에 들라.
주부 김희복 씨(가명·38)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면 긴장을 한다.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정신이 없는 사람이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관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입에서는 술 냄새와 성분 미상의 안주 냄새가 풀풀 나는데 키스를 하며 관계를 요구하는 것이다. 생각 같아서는 한 소리를 하고 싶을 정도다. 이때는 그저 잘 달래서 잠자리에 들게 하는 수밖에 없다.
김희복 씨의 예처럼 남자는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평상시보다 성적 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알코올에 의존한 섹스는 몸에도 좋지 않고 아내 쪽에서도 불쾌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 정 욕구가 일어나면 샤워를 하고 정결하게 씻고 나서 요구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2) 아내의 취향을 인정하라
“남편은 제가 키스를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자신의 피스톤 운동에 열중할 뿐이에요. 아직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여서 욕구마저 달아나 버릴 때도 많아요.”
부부 생활을 몇 년 하면 아내의 취향, 즉 어떤 곳을 애무할 때 좋아하는지, 언제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의 섹스 반응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그에 맞는 섹스 스타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 남자의 역할. 아내의 취향은 완전히 무시한 채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내를 불감증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3) 강간하듯 하지 마라
아내에게 섹스를 요구했는데 아내는 하고 싶지 않다고 계속 버틸 때가 있다. 남편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응해야 된다는 생각에 마치 강간이라도 하듯이 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여성들은 굴욕감을 느낀다. 섹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이 원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강제로 하는 섹스에서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편에 대한 원망, 실망감, 섹스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만 생길 뿐이다. 아내가 응하지 않는 섹스는 결코 하지 말 것. 외국에서는 아무리 부부 사이라도 원치 않는 섹스에 대해서는 강간이라며 법률로 다스리는 곳도 있음을 명심하자.
4)후희는 삽입보다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심리는 많이 다르다.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충족감을 얻지만 여성은 오르가즘을 느꼈던 그 감정을 좀더 오래 지속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때문에 후희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다. 이런 여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섹스 후 곧바로 잠이 들면 여자는 상처를 입게 된다. 짧은 대화, 팔베개 등으로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섹스를 하고 난 이후에 딴 짓을 하는 남편들이 많다. 예를 들면, TV를 본다든가 아니면 오락에 빠져드는 사람들도 있다. 섹스의 질과 내용도 중요하지만 섹스 후의 에티켓도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섹스 후에는 같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서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거나 부드러운 터치를 해주는 것이 아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줄 것이다. 섹스 후 딴 짓을 하는 남편을 보고 마음이 상하지 않는 아내는 별로 없다. 아내를 혼자 두지 말고 꼭 같이 잠자리에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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