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그림·성

아내가 꼭 지켜야 할 침실 에티켓

울산 금수강산 2006. 11. 21. 03:27
아내가 남성을 성생활에서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아내의 반응에 따라서 남성은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고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기에 절대로 성관계때 하면 안될 경우를 알아보자

░ 일방적인 섹스 거부 ░

신혼때를 빼고 부부가 함께 살다가 보면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또 생각도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충돌은 있지만 그 충돌의 문제를 섹스까지 거부하는 것은 자칫하면 부부 사이를 급속도로 악화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옛말에 부부는 한 침실에서 자고 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 처럼 매우 심각한 트러블 외에는 섹스거부는 방식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된다.

░ 거부 아님 성의를 가지고 관계를 가진다 ░

전혀 성관계를 나누고 싶지 않은데 남편의 일방적인 성적 요구에 맞이 못해 하는 경우가 여성에게는 많다. 그러면 보통의 경우 할 수 없이 지금 섹스를 한다는 것을 표시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잘못된 관계로 이어지기가 쉽다. 정말로 하기 싫을 때에는 다정스러운 말로 거부를 표시하는게 좋으며 아닐경우라면 함께 섹스를 나누는데 최선을 다해주는게 부부지간이도 하나의 매너가 된다.

░ 남편을 평가 하는 것은 금물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여성의 경우도 그렇고 남성의 경우도 그렇다. 특히 성기의 크기,테크닉,섹스 시간 등을 평가를 하면 남성은 자연스럽게 위축이 되고 위축이 된 남성은 갈수록 정말로 섹스를 못하게 되어버린다. 남성이 서툴러서 그런 것은 그만큼 다른 여성과 관계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 여자 저 여자와 잠자리를 하는 남성보다는 그래도 지금의 남성이 몇배는 더 좋은 남성이다. 않좋은 평가로 위축을 주기 보다는 장점을 찾아내 칭찬을 한다면 갈수록 섹스테크닉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섹스 취향을 서로 닮아간다. ░

섹스 스타일이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다. 체위만 보더라도 정상위를 좋아하는 남성이 있다면 좌위를 좋아하는 여성도 있다. 또는 오랄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거부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것만 고집을 한다면 언제나 서로가 트러블을 느끼게 되고 좋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더더욱 상대의 요구를 변태처럼 받아 들려서는 되지 않는다. 변태적인 것과 다양성은 분명히 구별이 된다. 서로가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을 해보면서 점점 닮아가도록 서로가 노력하는 것이 부부성관계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