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그림·성

밝고 건강한 섹스 위하여

울산 금수강산 2006. 11. 22. 05:00

1.성관계 48시간 전에 파트너의 에너지와 자신의 에너지가 평온을 이루도록 명상의 시간을 가져라.

2.전회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하라. 

3.식사 직후에는 성행위를 삼가라.

4.감정이 격한 상황은 피하라. 

5.성관계하기 전에 지나친 음주는 삼가라. 

6.성관계 20분 전에 소변을 보라. 

7.나쁜 날씨에 하는 성관계는 건강에 해롭다. 

8.성관계 전후에 무리한 육체 노동을 삼가라. 

9.성관계 후에 곧바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 말라. 

10.성관계시에 여성을 완력으로 다루지 말라. 

11.쇠약해진 상태에서는 수동적으로 임하라. 

12.성관계의 강도는 봄, 가을, 여름, 겨울의 순서로 안배하고 겨울은 가능한 한 절제하고 왕성한 봄에 사정하는 것이 좋다. 

황홀하고 아름다운 성관계, 그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에의 꿈을 방해하는 음낭습진이란 피부염이, 낭습을 정력의 천적으로 알고 있는 우리 나라에선 지대한 관심사항이 되어왔다.

음낭부위가 축축하고 습해서 발단이 되는 이 음낭습진은 지독하게 가려워서 밤낮으로 긁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사람이 많으며 긁은 피부에 염증이 생기기도하고 두터워져서 피부의 성감마저 떨어지게 한다. 

거의 고질병으로 취급당할만큼 음낭습진은 좀처럼 가려움증이 멈추지 않아 고통스런 병인데, 최근엔 습진 피부를 ‘편광 자외선요법’과 면역요법으로 피부의 알레르기성 자극을 둔감시켜서 음낭습진 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게 되어 낭습으로부터 해방되어 황홀한 밤과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