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건강관리

영지와 상황버섯의 신비한 효능

울산 금수강산 2006. 11. 29. 09:43
 
                1.  영지의 효능
   
  1. 영지란
 
  건강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에 보이는 불로초가 바로
영지이다.
 
 이 불로초 영지의 원산지는 중국, 한국이며 사람의 눈에 좀처럼 띄지 않는 깊은
산림 수목 뿌리 부분에 극히 희귀하게 자생하는 것으로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버섯이다.

 2200년 전 중국 최고의 목초서인 이시진의 '본초강목'과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영
지는 고래 최고의 상약으로 산삼과 더불어 환상의 버섯으로 불리워 왔다. 이 신기한
불로초가 '체내에서 영묘한 효능을 발생시킨다' 하여 영지라고 이름을 붙였으며, 한편
으로는 '신선초', '신지', '만년지'라고도 했다.
 
또 '한서'의 〈무제편〉에 나타나 있듯이 '영지가 발견되면 왕은 국가적인 길상으로 여겨
백성에게 술과 고기를 내어 잔치를 베풀었다'라고 할만큼 귀한 약제로서 인정을 했었다.

 영지는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본질을 만들어 주는 자연식품이다. 중국 최초의 본초
서인 '신농본처경'에 영지는 산삼과 더불어 상약으로 분류되었다고 앞에서도 밝혔듯
이, 상약이란 매일 사용하여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약효가 특정의 장기나 기관에 한
정하지 않으며, 정상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등 3가지 조건을 구비한 약을 말한다.
이러한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것이 바로 영지이다.

 국내에서는 1978년도 서울대 대학원에서 영지에 관한 항암성분의 논문이 보고된 후,
많은 버섯재배연구가의 노력 끝에 인공재배 기술이 개발되어 다량생산도 가능하게 되
었다. 또 현대 의학에 의해서 영지에는 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각
종 성인병에 탁월한 예방, 치료, 개선작용이 있는 고분자 다당체 성분이 다량 함유되
어 있음이 밝혀졌고, 그 약효가 실험을 통하여 속속 밝혀지고 있다.
 
 
  2. 영지의 효능
 
영지에는 정혈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보간작용, 조압작용, 강심작용, 소염작용,
강정작용, 면역작용, 진정작용, 감당작용 등이 있다.
 
  (1) 영지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고, 지혈압 환자의 혈압을 높이는 정상화 작
       용이 있다.

  (2) 영지는 성인병의 근본 원인인 혈액 속의 노폐물과 혈액 내부에 쌓여있는 콜레스
       테롤을 제거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를 한방에서 어혈이라고 하는데
  징후는 다음과 같다.
 
  탈모가 심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얼굴이 붉어지고 주근깨, 반점이 생긴다.
  심장 근처가 가끔 찌르듯이 아프고 항상 손발이 저리고 차다.
  콧등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며 침침하고, 잇몸 색깔이 검어진다.

  목덜미가 무거워지고 멍해진다.
  어깨가 아프고 귀 울림이 있다.
  피부가 검어지고 꼬집어 생긴 붉은 점이 오래 간다.
  생리통, 생리불순이 심하고 요통이 잦으며 하반신이 항상 차다.

  변비, 치질기가 있고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천식, 기관지가 아닌데도 헛기침이 난다.
  피하지방조직이 딱딱하고 아프다.
 
  이러한 어혈 때문에 자율신경조증, 갱년기 장애, 요통, 치질, 변비, 두통, 급만성간
염, 구토, 신경통, 어깨 결림, 초초감, 불면증이 현대인에게 생기게 된다.
영지는 이러한 현대인의 난치병을 개선시켜준다.
 
  (3) 혈전증(혈관이 막히는 병)으로 생기는 병, 즉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에 효능이
       있다.

  (4) 영지에는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의 면역요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5) 당뇨병, 빈형증상, 협심증, 동백경화, 불면증, 노이로제, 자율신경실조증, 아편
       중독, 기관지 천식, 기침, 가래, 위궤양, 위염, 급만성간염, 백혈구감소등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정력강장제로도 효과가 좋은데, 옛부터 한방에서는 약재 중에서 으뜸이라고 했다.
 
 
  3. 영지의 명현현상
 
 
1). 명현현상이란?

  영지버섯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면서 관찰을 해보면 복용하는 본인의 건강상태와
그동안 복용한 여러 가지 약물, 음식, 환경 등이 개개인과 각 가정이 다른 것과 같이
호전반응도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어떤 분은 구토도 하고 설사를 하며 메스껍고 어지러우면서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
났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어떤 분은 기운도 없이 나른하며 근질근질한 가려움증을 느
끼며 뱃속에서 요동을 하고 소리도 나며 소화가 안 되는 듯이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증상들을 한의학에서는 '명현반응' 이라 하며 나빴던 몸에 좋은 제품이 들
어가서 병의 뿌리, 즉 노폐물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꾹 참고 지시 방법대로 달인 영지를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
다.
 
  2). 증상에 따른 호전 반응

  증상  호전반응
  산성체질  졸림증, 목과 혀 건조증, 빈뇨, 방귀 등이 잦다.
  고혈압  머리가 무거운 증상과 어지러운 증상이 1~2주 지속되면서 무기력해진다.
  적혈구부족  코피가 쉽게 나타나는데, 특히 여성에게 많다.

  위 기능쇠약  흉부가 갑갑하고 뜨거운 증세를 나타내며, 비교적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상태이다.

  위궤양  궤양부위에 통증을 느끼거나, 또는 갑갑증을 느낀다.
  위하수  위가 쾌적치 않고 구토증세가 있다.

  장 질환  병상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설사가 잦을 경우가 있다.
  간 기능쇠약  구토증세, 피부 간지러움 또는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간 경화증  대변시에 때로 핏똥이 나온다.

  신장병  단백질 감소, 얼국에 수종 또는 다리에 경미한 부종증세가 나타난다.
  당뇨병  배설하는 당분의 과다로 수족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며 무기력해진다.

  치질  때로 피를 배설한다.
  여드름  초기에 약간 수가 증가하다가 곧바로 없어진다.
  만성기관지염  갈증, 구토, 어지러움, 가래를 쉽게 토해내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폐기능 쇠약 가래의 증가, 우유빛 또는 황색 가래가 나타난다.

  피부과민증  초기에 피부 간지러움, 악화증상, 정도가 심한 기간은 2~3일, 약간
 증상이 호전될 때 간헐성 식용요법
 
  (특정 식품을 증간 또는 중지 그 후 며칠 후 다시 복용)을 채택한다.
  신경기관질병  취침을 쉽게 할 수 없고 오히려 흥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밤중에 되도록 이면 음식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백혈구감소증  갈증, 꿈을 많이 꾼다. 위부위에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
  신경통  한부에 경미한 통증이 느껴진다.
  생리통  전신무력감 또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2~3일 후 소멸된다.
 
 
  4. 항암제로서의 영지
 
  영지에는 산성단백질다당체라고 하는 고분자의 다당류와
생명의 원소로 불리는 게르마늄이 고단위로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발생하는 암균에 대해 면역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억제 및 병균에 대한 방어작용을 증가시킨다.
아울러 영지는 질병을 물리칠 수 있는 본질을 만들어주는
자연식품이다.
 
 
  5. 영지 인공재배 성공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불로초 영지버섯의 인공재배 방법
이 중국과 일본에서는 일찍 연구되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 82년부터 농업기술소
버섯 연구팀이 연구 끝에 야생영지의 종균배양에 성공했다.
 
아울러 미강과 톱밥을 이용한 톱밥재배와 참나무 원목재배에 활착시키는데 성공했고
현재는 해를 거듭할수록 고도로 기술이 발전해 중국과 일본을 앞서는 우수한 영지가
생산되고 있다.

  지금은 일본에서도 한국산 영지가 인기가 있고 앞으로는 우리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
지할 것으로 본다.
 
 
  6. 영지 활용법
 
  국내엣 TV를 비롯한 각 매스컴에서 영지에 대한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해 보도가 되었
지만, 가장 중용한 복용 방법이나 양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하루 2~3g을 섭취량으로 해서 약 1개월분을 100g정도 복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지는 과다섭취해도 저해요인이 없으므로, 국내에서는 영지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섭취량을 증가하여 복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균적으로 영지를 1일 성인 체중 70kg일 때 건강식품으로 복용할
때는 5g, 암환자의 경우에는 4배까지 증가 시키고 있다. 영지 20g일 때 암환자의 경우
1일 복용량으로 물은 환자의 섭취량에 2배를 붓고 가스렌지에 오른쪽과 왼쪽이 불꽃이
있는데, 왼쪽의 불꽃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낮은 불꽃으로 해서 물이 반의 양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물이 줄어들면 불꽃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20g의 영지에서 추출한
액을 1일 2~3회 정도로 나누어서 마신다.

  건강식이요법으로 마실 때에는 보리차에 준해서 마셔도 되며, 달이는 용기는 알루미
늄 제품만 피해 스테인레스 제품이나 유리 제품을 이용한다.
 
 
  7. 영지복용시 주의사항
 
  (1) 영지는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2) 약효성분은 쓴 맛과 혼연일체하므로 가능하면 쓴 것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3) 쓴 것을 잘 못먹는 사람은 달일 때 감초와 대추를 넣어 함께 달이면 먹기 좋으며,
       또 달인 영지를 마시기 전에 꿀을 타서 마셔도 좋다.

  (4) 확실한 재배품종으로 신선하고 완전한 모양의 것으로 사용한다.
 
 
  8. 영지의 보존방법
 
  (1) 영지는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한다. 만일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에는 직사광선에
       건조시킨 후 곰팡이를 털어 내고 끓인다.

  (2) 끓인 영지즙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며 가끔 3~4일에 한번쯤 끓여 넣어두는 것이
       좋다.
  (3) 영지즙을 끓인 후 남은 영지는 주머니에 싸서 목욕할 때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좋다.

 
   

 

                                 2. 상황버섯의 효능
 
  1.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ceae)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것을 말한다.

  간혹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것을 드물게 볼 수 있는데, 강원도 홍천, 강릉, 정선
 등지에서 일부 채취할 수 있다.

  야생되는 버섯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2. 상황버섯의 형태적 특징
 
  상황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 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
 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
 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
 도 한다. 혓바닥 같은 모습의 아래부분은 노란 융단 같은 형태로 아름다운 노란 덩어
 리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우리 눈에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
 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3. 상황버섯의 효능
 
  (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4. 항암 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다량생산을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
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3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질합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
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나게 된다.


  그 예로 구름버섯과 표고의 배양 균사체로부터 분리된 성분이 낮아진 항체 생성능력
및 자연성 과민반응 능력을 회복시키는 세포매개성 면역반응이 입증되었고 항악성 종
양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자균 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인데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
장 강력한 함암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
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키므로써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
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5.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서도 큰 기대를 얻을 수 있는 기적의 약용버섯이다.
  예로부터 노인들의 입으로 통해 전해 내려오는 말에 '죽어가는 사람도 뽕나무에 있
 는 노란 덩어리를 구하면, 그 한 개로 한 사람을 살렸다'는 전설이 현재 상황버섯이
 연구되게 된 기초인 것을 보면 상황버섯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가장 큰 버섯으로 기대된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정하고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은 액체로 해서 복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1회에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생명에 위험을 받기도 한다.
  야생 상황 3~5g이 체중 70kg인 성인 1일 복용량이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놔두
 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경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 활성화 해독 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

 
 
    영지와 상황버섯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1. 10년의 투병생활에서 해방되다
 
  관악구 봉천7동 김현기(70세)
 
  1986년 7월부터 위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곧바로 가까운 개인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니 위궤양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그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병원에서의 치료를 한 15일 정도 받게 되었다.
 
치료 후 최종적으로 검사를 해본 결과 위에서 이상한 구멍이 두 개가 발견되었다.
즉시 그 부분을 오려내어 연세대학교 암센터에 있는 박기일 박사에게 정밀 검사를
해보았다. 그 검사 후 같은 해 9월9일 아침 8시 30분부터 장장 5시간에 걸친 위절제
수술에 들어갔다.

  젊어서부터 원래 술과 담배를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무를
맡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 그렇다고 건강에 신경을 써서 특별히 하
던 운동이나 먹던 약도 없었다.
 
장시간에 걸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나는 퇴원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나의 경우는
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위의 75%를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항암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되
었다.

그러나 당분간은 휴식을 필요로 했으므로 무리한 외출이나 일은 삼가고 있었다. 대
신 아내와 나는 암에 관한 모든 서적들을 사다가 집에서 탐독하면서 조사,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책들과 함께 우리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을 간절한 생각
을 가지고 열심히 매달렸다. 그 결과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암환자에게 있어
서 복음이라고 전해질 정도의 신비의 말까지 가지고 있는 물질인 게르마늄이었다.

  이 게르마늄이 몸 안에 들어가게 되면 면역강화 작용을 하여 무서운 암세포를 더 이
상 번식하지 못하게 약화시키거나 사멸시킨다는 것이다. 그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함
유된 식품이 영지와 육년근 인삼이었다.
 
아내는 즉시 육년근 인삼과 영지를 구해 달여주기 시작했다. 더불어 나에게 가장 적합
한 식이요법까지 개발해 내어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하고 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
친 처방은 효과가 없는 법이다.
 
식이요법과의 조화가 암을 재발하지 않게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임을 10년이 되어
가는 투병생활의 경험에서 얻은 진리임을 강조하고 싶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지는 10년
이라는 긴 세월의 투병생활에서 암을 이겨내고 정상인으로서의 삶을 다시 누리게 해준 가
장 중요한 버팀목임을 부인할 수 없다.

불행히 지난 89년에 심근경색이 발병되어 또다시 병원 신세를 지기는 했지만, 이제
는 70이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수 자가운전까지 하면서 외출도 하고, 일도 하고 있
다. 반면에 오히려 10년의 투병생활을 한 나보다도 나의 투병을 위해 헌신해 준 아내
가 더 늙고 지쳐보이기까지 해 무척 안타깝다.

이제 암이라는 불치의 병에서는 해방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여생을 나의 10년 투
병생활을 글로써 정리하여, 내가 직접 경험으로 효험을 본 치료 과정들을 많은 암환자
분들과 식구들에게 알려 희망을 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암이외의 병에 대해서도 그 어떤 주치의보다도 나에게는 든든한 의사역
할을 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그리고 꾸준히 영지를 복용하게끔 해
주신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2. 젊어서 잃은 건강을 되찾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김봉구(50세)
 
  젊어서부터 건강이 좋지 못하여 두 번에 걸친 백내장 수술, 담낭(쓸개)적출, 동창
등 여러 번의 수술을 이미 받은 바 있었다. 그런 후로는 건강 관리를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늦게 배운 술로 인한 안주 없는 폭주를 비롯해서 과다한 흡연, 과식, 불규칙
한 생활, 스트레스로 94년 9월부터 몸의 이상을 또다시 느끼기 시작했다.

  위궤양으로 의심이 가는 통증이 느껴져 우선 가까운 병원에 가서 내시경 검사를 하
였더니 암일 줄도 모르겠다는 불확실한 진단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그 해 11월에 다
시 큰 병원에 가서 종합 검사를 하였다.
 
그 병원에서 내시경으로 이형세포 적출 수술을 하고 일단을 퇴원을 하였다. 일주일 후에 병원측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니 암세포 절제 수술을 즉시 받자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위 절제 후의 후유증과 방사선 치료가 두려와 망성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모 방송국에서 11월 23일 방영한 '한국의 버섯'이라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
다.
 
그 내용에서 영지와 상황버섯의 항암치료율이 높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 즉시
수소문을 하여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달려가 상황버섯 엑기스를 약 1000CC쯤
구해 왔다.

  일단 3일간 꾸준히 먹고 나니까 4일째 되는 아침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 다른
날과 다름없이 아침에 배변을 보았는데 뱃속에서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살펴
보니 약 5cm*10cm면적의 흰비닐 색을 띤 어묵 같은 엷은 기름막이 떠있었다.
 
그 동안 섭취한 음식물에 대해서 생각해 봐도 그런 종류의 음식을 섭취한 적이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상황버섯을 먹고 암세포의 병균이 빠진 것이 아니냐며
반가워하는 것이었다. 좌우지간 그후로는 증세가 호전되어 식욕도 돌아오고 소화도 잘
되었다. 이제는 오히려 과식하고픈 충동을 억눌러야 할 때가 종종 있을 정도이다.

  상황버섯을 복용한 지 15일 정도 지난 지금은 배에서 느껴지는 통증도 전혀 없이 병
이 다시 재발될 것이라는 불안 초조감은 사라지고 있다. 다른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
고 상황엑기스와 영지 달인 물만 먹었다.
 
병원에서 확실한 재진단을 받아보지 않았지만 활동을 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고
병의 통증도 느껴지지 않아 건강에 자신이 생겼다. 이제는 그 동안 등한시했던 자동
차 정비공장의 운영도 제대로 하면서 정상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
 
 
  -3. 삶에 대해 새로운 긍지를 느끼며 살게 되었다.
 
  성동구 용답동 김홍창(33세)
 
 1994년 3월 언제부터인가 속이 심하게 쓰린 통증이 찾아왔다. 우선 가까운 집 근처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 보았다. 진찰 결과 악성위궤양으로 곧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아내가 혹시 수술을 하지 않고도 고칠 수 있을지 모르니 종합병원에 가
서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여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아보았으나 결과는 마
찬가지였다. 나는 그때까지도 내가 위암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즉시 날짜를 잡아 위 절제 수술에 들어갔다.
8시간에 걸친 수술에 들어가 위를 75%나 잘라내었다.
수술 후에 회복을 위해 1달 동안 입원을 하였다.

  퇴원 후에야 아내로부터 초기 위암이었으며 수술경과는 좋으나 예방을 위해 항암제
투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나는 나의 병에 대
한 정확한 상태는 몰랐다. 1달에 6번에 걸친 항암주사를 맞는 투병생활에 들어갔다.

그후 우연히 주치의에게서 나의 병이 진행성 위암3기이며 임파선 주위까지 세포가 번
진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들었다. 한 동안은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닥쳤을까'하고
낙담도 하고 괴로워도 했고, 처음부터 이런 사실을 숨긴 아내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야겠다는 집념이 생겼다. 아니 살고 싶었다. 그러나 항암
제 투여가 끝난 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즈음에 다행히도 모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을 보
고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에 항암 치유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
소문을 하여 알아본 결과 상황버섯은 아직은 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같은 병원 호실에서 투병생활을 하던 사람으로부터 영지의 신비에 가까운
효능에 대해 듣게 되었다. 본인은 그 영지 달인 차를 매일 복용함으로써 이제는 전과
다름없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나도 그 즉시 그가 알려준 곳으로 가서 영지와 상황버섯을 구하게 되었다.
이제는 직장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게 되고 전보다 더 열심히 삶의 애착을 느끼며 살고 있다.
 
 
  -4. 나의 젊음이 다시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강원도 강릉시 교2동 황윤기(28세)
 
  1994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고향의 무역 회사에 근무하게 된 나는 새로운
직장이라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열성으로 굉장히 의기충전해 있었다.

  그런데 불행히도 취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 해 5월에 몸의 이상 증세를 느끼기
시작했다. 배변을 볼 때마다 피가 섞어 나왔는데, 위 부분의 출혈 때문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업무를 보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일단 가까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위암2기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제 겨우 스물
여덟인 나에게 청천벽력 같은 말이었다. 할 수 없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큰 종합병원을 찾아가 재정밀 검사를 받아보았다. 결과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즉시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입원해서 약물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후 약물치료를 받던 중 모 방송국에서 11월에 방영된 '한국의 버섯'이란 프로그램
을 보고 상황버섯과 영지가 항암 치료율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지의 신비한
효능은 예로부터 전해져온 것이었지만, 막상 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니까 더
욱 더 그 효능에 대해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영지의 뛰어난 항암 효과에 관한 학계의 연구자료 및 체험 사례등을 조사하여
그것을 토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

  현재 나는 매일 자연식에 가까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그리고 영지의 꾸준한 복용
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속히 사회활동에 다시 참여하여 나의 젊음
이 이 사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도와주신 여러 분들
께도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고 싶다.
 
 

 
 
  -5. 상황버섯을 기다리며
 
  광명시 철산2동 오화자(58세)
 
  1993년 가을부터 갑자기 몸이 쇠약해져 가는 것을 확연히 느끼기 시작하였다.
건강상태가 불안하여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몸의
상태는 점점 더 나빠져 갔다.

  1994년 봄부터는 살이 빠지며 몸이 마르기 시작했지만 늘 일을 하던 사람이라 집에
만 있을 수 없어 계속 일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식사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식사를 조금만 빨리 서두르면 속이 딱 막혀서 가슴, 등 부위가 아프고 터져
나가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는 식사를 하면 남 모르게 토해내기가 다
반사였다.

  그래도 먹어야 살겠기에 바른 자세로 천천히 조심해서 물부터 먹으면서 조금씩 먹었
다. 그렇게 해서 가을까지는 견디었다. 그러던 중 치아마저 아프기 시작해서 그나마
그때부터는 먹을 수조차 없었다.
 
치아를 치료한 후부터는 병마와 싸워가며 잘 씹어 먹지도 못하면서 돼지고기, 족발, 아
이스크림 등 몸에 좋은 음식이건 나쁜 음식이건 가리지 않고 먹었다.

  급기야 11월 7일에 일을 중단하기에 이르렀고 병원에 가서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가
도록 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링게르 한 병을 맞고 돌아오는데도 도저히 그대로는 집에
까지 갈 수가 없어서 병원에서 가까운 친구 집에 가서 한참을 자고 나서야 집에 돌아
갈 수 있었다.

  일 주일만에 결과가 나왔는데 의사가 병명을 쉽게 밝히지 않고 심각하다는 말만 전
해왔다. 나는 정확한 병명도 모른 채 아들들이 다시 큰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필름으로 본 위 상태는 너덜너덜하였다.
  병원에서는 그 즉시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위협했지만, 나는 고집을 피우며 수술을
받지 않고 있었다. 나에게는 피도 정상치의 1/3이나 부족하므로 빨리 수술을 해야 한
다고 아들들이 통사정을 해도 나는 막무가내로 버텼다. 나는 내가 심한 위염 증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굳이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것이다.
 
그렇게 줄다리기를 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민간요법이라도 해보자고 설득을 해왔다.
그 당시에 나도 포기했던 생을 다시 시작해 보자는 각오로 그때부터 희망도 없는 큰 고통
속에서 병마와의 긴 사투가 시작되었다.

  우선은 리빙골드 키토신을 먹고 음식도 가려먹으면서 영지를 달여서 먹였다.
  마침 TV에서 영지와 상황버섯의 놀라우리만치 뛰어난 항암 효과에 대해 보도하는 것
을 보고 아들들이 즉시 달려가 약효가 제재로 날 수 있도록 영지 달이는 법을 배워와
서 그때부터는 정확하게 복용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놀랄만큼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식사도 별 고통없이
하게 되었다. 이제는 새로운 희망과 의지력을 갖게 되었고 병원에서도 이제는 별 고통
없이 식사도 잘하며 지낸다는 말을 듣고 기적이라며 깜짝 놀라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항암 효과가 강력하다는 상황버섯을 기다리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
아가고 있다. 나에게 새 삶을 살게 해준 영지와 상황버섯에 깊은 고마움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