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위 치 : 파리 중심부 만국박람회장 건축기간 : 1887년 ~ 1889년 건축배경 : 프랑스혁명 1백주년 기념 건축시기 : 제3공화국 공 학 자 : 귀스타브 에펠
프랑스 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 탑이 만들어지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우선 세느강 근처 땅은 모래가 섞인 연약한 지반이라는 점과
높이가 300m를 넘어가면 바람이 건물을 미는 힘인 횡력이
급격하게 높아진다는 점 때문에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다. 당대의 지식인들인 모파상, 에밀 졸라, 뒤마 등 3백여명이
탄원서를 제출할 정도로 반대는 격렬했다.
특히 에펠탑 건설에 가장 많은 반대를 했던 모파상은
에펠탑이 완공된 후 내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이곳이 흉물스런 에펠탑을 보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는
파리의 유일한 곳’이라고 말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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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브릿지
위 치 : 영국 런던 건축기간 : 1886~1894년 건축시기 : 빅토리아 영왕 건 축 가 : 호레이스 존스경
총길이 270m, 총중량 1100톤에 달하는 타워브리지는 대영제국의 힘이 절정에 이르던
시기에 건립되어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빅토리아풍과 고딕풍이 합쳐진
세련된 멋을 보여주고 있다. 첨탑과 좁은 통로가 있는 이탑은 큰배가 지나 다니면 양 다리면을 갈라 세울수 있는
기계장치가 되어 있는데한창 때 테임즈강의 교역선들이 드나들 때는
하루 50회 이상 갈라졌는데 요즘은 1주에 3회 정도 볼수 있다. 1000 톤 무게의 다리가 90초 동안 40m 높이 60m 폭으로 벌어진다. -총 길이 270m, 무게 1000톤의 타워 브리지는 전세계 무역량의 41%를 차지하던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것.
(이 다리의 제원은 중앙부 경간이 79미터, 측경간 길이가 82.3미터,
인도교 높이가 43미터이니, 아파트 15층 높이 정도)
-주탑부는 강철 프레임(Frame) 구조에 외관을 벽돌로 장식
-당시 이 다리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118만 4천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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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턴 사원
위 치 : 영국 런던 건축기간 : 8세기~13세기 건축시기 : 헨리3세 건 축 가 : ???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서쪽(West)에 있는 대사원(Minster)’이란 의미이다. 8세기 경에 처음으로 세워졌으며 그 후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
13세기 헨리 3세에 의해 각각 개축이 됐다.
원래는 노르망디 양식이 강한 건물이었으나 헨리 3세가
고딕양식으로 다시 변형시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내부에는 긴 스테인드글래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화려한 멋을 더해준다 |
샤크레케러 대성당
위 치 : 파리 몽마르뜨 언덕 건축기간 : 1876년 ~ 1919년 건축배경 : 성당 건축시기 : 제3공화국 건 축 가 : 우트리오 외 다수의 예술가
전통적인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 파리의 대주교 기베르에 의해서 건축이 추진된 이 성당은 당시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
카톨릭의 숭고한 신앙심을 일깨울 목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지었다고 한다 |
노트르담 사원
위 치 : 프랑스 파리 건축기간 : 1163년 ~ 1333년 건축배경 : 성당 건축시기 : 카페왕조,부르봉 왕조 건 축 가 : 다수의 건축가,예술가,기술자
원래 ‘노트르담(Notre-Dame)’이라는 말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이며
성모마리아를 지칭한다, 전형적인 고딕양식 건물이다. 프랑스혁명 기간 중에 첨탑이 파괴되기도 했고 한때 포도주 창고로
이용되기도 했으나 19세기 비올레르 뒤크(Viollet-le-Duc)에 의해 재건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문하면 4명의 연주자에 의해서 연주되는
파이프 오르간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연주 소리를 듣다보면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신의 목소리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고 한다.
위대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는 이곳을 배경으로
종지기 콰지모도의 사랑과 자유를 담은 소설 를 쓰기도 했다 |
샹보르 성
위 치 : 프랑스 루아르 건축기간 : 1519년 ~ 1534년 건축배경 : 궁전 건축시기 : 프랑수와 1세-루이 14세 건 축 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전체적으로 ‘중세적인 느낌’이 매우 강하도록 설계됐다.
성을 둘러싸고 있는 사각의 벽돌과 크고 묵직한 둥근 탑 등
견고해 보이는 형태가 그것이다.
성의 외관은 프랑스의 전통을 중시하는 한편
르네상스 시대의 유행을 따라 좌우 대칭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
벨베데레 궁전
위 치 : 오스트리아 비엔나 건축기간 : 1714년 ~1722년 건축시기 : 함스부르크 시대 건 축 가 : 루카스 폰 헬데브란트
구체적인 건축기법으로는 ‘꼭대기에 지붕은 있지만
벽은 한쪽 면이나 여러 면이 트여있는 곳’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건물의 가장 위층에 지어지거나 독립적인 형태를 갖기도 한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 실용화되기 시작했지만 야외가 트여있다는 점에서
날씨가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는 건축 장식에 지나지 않았다. 대표적인 바로크풍의 궁전 건축양식과 정원 형태를 갖추고 있다. |
피사의 사탑
위치 : 이탈리아 중서부 건축기간 : 1174년 ~ 1350년 건축배경 : 전쟁 승리 기념 건축시기 : 신성로마제국 오토 1세 건 축 가 : 피사노
세계7대불가사의중하나 중세 도시 국가인 피사가 해전(海戰)에서 사라센 함대를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 기념으로 세워졌다. 그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지중해에서 발달한 토스카나풍과
중세 기독교 정신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합쳐졌다.
이 양식은 매우 대담하면서도 종교적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탑의 기초를 강철 케이블로 묶은 후 반대편 지반에
무거운 납덩어리를 올려놓아 1년 만에 5mm를 다시 원상복구하기도 했다. 피사의사탑의 비밀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
즉 물체의 질량 중심이 그 물체가 점유하고 있는 공간 내부에 있으면
쓰러지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
콜로세움
위치 : 이탈리아 로마 건축기간 : 서기 72년 ~ 80년 건축배경 : 오락시설 건축시기 : 베스파시아누스 황제~티투스 황제 건 축 가 : ???
장대한 타원형 플랜이 있는 투기장은 아치와 볼트를 구사한
로마 건축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조물로서
거대한 바위 축대위에 축조되었으며, 이 축대는 점토질의 인공호수위에 설치되어
지진이나 기타 천재로 인한 흔들림을 흡수하 도록 설계되었다. 콜로세움은 최대 지름188 m, 최소 지름 156 m, 둘레 527 m, 높이 57 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인데, 1층은 토스카나 식, 2층은 이오니아 식,
3층은 코린트 식의 둥근기둥으로 각각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다. 4층을 제외하고 원기둥과 원기둥 사이에는 아치가 있고,
2층과 3층에는 조상이 놓여 있다. 콜로세움은 완공된 이래 300여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사투가 계속 벌어지다가
405년 오노리우스 황제가 격투기를 폐지함에 따라
마침내 처참한 역사도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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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위치 : 이탈리아 바티칸 시티 건축기간 : 1506년 ~ 1626년 건축배경 : 종교적 신념 건축시기 : 율리우스 2세 건 축 가 : 르네상스시대 다수의 건축가 그중 부라만테,미켈란젤로
성베드로 성당은 바티칸 광장에 세워져 있는데,
이 역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꼽힌다.
1656년~1967년에 걸쳐 베르니니의 설계로 건설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는 성 베드로 성당은 서기 326년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배드로의 무덤위에 세워졌다.
당초에 세워진 바실리카식 성당은 그 후로 1200년이 지나 낡게 되자 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개축이 시작되었는데 공사기간중 면죄부의 남발과 종교개혁 파동으로 공사가 부진한적도 있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와 그의 제자들에게 의해 작품이진행되어
마침내 1626년 11월 18일 교황 우르반 8세때 준공되었다. 성 베드로 성당의 수용인원은 약 2만 7000여명이고,
내부 넓이는 약 5500평정도 되면지하실에서 소성당 들까지 합쳐서
50여개 되는 제단이 있다.
중심부에는 사도 성 베드로의 무덤이 있고
유골일부도 모셔져 있어서 2천년 가톨릭의 역사와 전통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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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
위치 : 이탈리아 밀라노 건축기간 : 1386년 ~ 1951년 건축배경 : 종교적 신념 건축시기 : 영주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 건 축 가 : 다수의 건축가들(?)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거대한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밀라노 대성당은 3천개가 넘는 거대한 조각군과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수백개의 유리 첨탑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장미창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으로 정평이 높다.
첨탑의 경우 굉장히 화려해 보이기는 하지만 일부 통일감이 없고
번잡해 보인다는 점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기도 하다. 밀라노 대성당에는 대주교 암브로시오의 일화가 전해진다.
당시 자신의 권위를 손상시킨 시민들에 대해서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지나치게 잔혹하게 처벌을 가한 일이 있었다.
그 후 황제가 대성당에 참배를 하려하자 대주교는 문을 막고 나서서
‘황제의 손이 백성의 피로 더럽혀졌으니 시민들에게 보상을 할 때까지는
참배를 허락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왕의 권력보다 교회의 권위가 더욱 강했던 중세시대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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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광장
위 치 : 러시아 모스크바 건축기간 : 17세기 이후 건축배경 : 광장 건축시기 : 표트르 대제
‘모스크바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붉은 광장’은 길이 695m, 폭 130m에 넓이 7만3,000평방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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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암벽 속의 도시, 페트라 궁전 아니면 신전으로 생각되는 헬레니즘 양식의 건물 정면은 커다란 암벽을 파서
만든 것 으로 정면에 있는 문으로 들어 서면 복도가 나타나고,
이 복도를 따라가면 암벽을 파서 만 든 방들이 나타난다.
페트라 시는 대부분의 건물들을 이와 같이 암벽을 파서 만들었으며,
결코 좁지 않은 지역에 펼쳐진 이곳에는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 않은 도시가 유령처럼 버티고 있다.
천연의 요새로 사방이 절벽으로 방어된 이 도시는
마치 지하에 구축된 지하 왕국이 연상될 만큼 신비롭다.
나바티안이라고 불리우는 민족에 의해 건설된 이 도시는
실크로드의 길목으 로 수많은 대상들이 들러가는 상업의 요충지로
한때 크고 번창했었으나, 대상 무역의 쇠퇴 와 함께 폐허가 되어
여러 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이 도시에 대한 이야기가 옛 기록에 나오고 있지만
소멸한 많은 도시들이 그렇듯이 이 도시 의 위치도 잊혀졌다.
그러던 중 1812년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 하르트라는
스위스의 한 젊은 탐험가가 현지인 안 내자의 안내를 받아
이 웅장한 유적을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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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설립연도 1973년 구분 오페라극장 소재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주요활동 예술공연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닻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 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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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기념관
내셔널 몰 서쪽 포토맥 강변 가까이에 있으며 알링턴 국립묘지와 마주하고 있다.
그리스 건축의 도리아식 열주가 받치고 있는 직사각형의 대리석 건물이다.
내부에는 링컨 대통령이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조각상 뒤로는 그의 연설로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문이 새겨져 있다.
야간 조명효과로 보이는 기념관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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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
미국의 국회 의사당은 '캐피톨(The Capitol)'이라고 불린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의 캐피톨 언덕에 있는 국회 의사당은
높이 94m, 길이 약 250m의 대형 건축물이다.
상원과 하원이 함께 쓰고, 중앙에 큰 홀이 있다.
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는 워싱턴D.C의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 현대 건축의 백미로도 꼽힌다 |
러슈모어 산
미국 사우스다코타주(州)에 있는 산.
위치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높이 1,829m
높이는 1,829m이다. 사우스다코타주 남서부 블랙힐스산지에 있는 산봉우리로,
래피드에서 남서쪽으로 40㎞ 떨어져 있다.
산허리의 화강암에는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거대한 두상(頭像)이 조각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조각들은 사우스다코타역사협회의 조나 로빈슨이 제안하여
1927∼1941년에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과
그의 아들 링컨 보글럼이 400명을 동원하여 만든 것으로,
머리에서 턱까지의 길이가 18m나 되어 90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인다.
1927년 국립기념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에 방문자센터와 박물관을 새로 설립하고
조각들을 잘 살펴볼 수 있는 방문자 도로를 설치하였다.
부근에 커스티주립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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