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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세상이라는 것은 바다와도 같아서 항상 잔잔한 물결만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집체보다 높은 파도가 몰려오기도 하고 거센 비바람에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진정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시련까지도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영혼은 더없이 풍요로울 것이다."라고 파사 그레이스가 인생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련을 증오하거나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는 더 깊은 기쁨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옵니다. 만일 지금 삶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면, 새롭게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올리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따뜻한 봄..

좋은글 2018.05.15

봄 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봄 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봄 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향기가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향기를 맡으며 당신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 봄에 피는 동백과 진달래가 보고 싶은것은 그 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꽃을 들고 날 찿아 오시기 때문 입니다. 따스한 봄 날이 그리운 것은 아지랑이 피는 때문이 아니라 당신과 같이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들 꽃들이 푸른빛을 내는 들녘이 그리운 것은 새싹이 푸르게 빛나고 있음이 아니라 당신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기 때문 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던 봄날도 당신이 계시기에 내게는 그리움이고 내게는 사랑입니다

좋은글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