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대단한 착각

울산 금수강산 2007. 4. 13. 09:47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한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며 물었다.

"아저씨가 주인이세요?"
 "아, 아, 아닌데요." 

아가씨는 더욱 강하게 바텐더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만지며 말했다.



"그럼 주인아저씨 좀 불러 주시겠어요?"

바텐더는 아가씨의 향기와

애무에 숨을 헐떡이며 대답했다.

 
"지, 지금은 외출하셔서 안계시는데요.

꼭 전하실 말씀이라도..있으세요? 

전해드릴까요?"

아가씨가 더욱 허스키한 목소리로 말했다.

 
"물론 전할 말이 있지요."

 
아가씨가 머리와수염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바텐더의 입술로 가져가자 바텐더가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별달리 싫어하지 않고

그냥 빨게 놔둔채로 말했다.
 주인아저씨가 오시면............. . 

.
"여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더라고 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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