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첫날밤

울산 금수강산 2007. 5. 25. 10:54

첫날밤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 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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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 이거 큰일났네, 난 다 까먹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까먹을걸 까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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