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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여자친구

울산 금수강산 2007. 9. 12. 00:25
[부인과 여자친구] 
한 남자가 자기의 부인과 여자 친구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 
부인과 여자 친구는 서로간에 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같은 배로 
며칠동안 여행을 다녀오게 한 뒤에 물었다. 
먼저 부인에게 이것저것 묻다가는 여자 친구에 대해서도 슬쩍 
물어봤다. 
"아유, 그 계집애요? 아주 바람둥이예요, 바람둥이! 
아마 배 안에 있는 남자와는 거의 모두 한번씩은 자봤을걸요?" 
남자는 여자 친구와 만나서도 부인에 대해 슬쩍 물어보았다. 
"아, 그 여자분요? 정말 아주 멋지더라고요." 
"왜?"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하고만 같이 지내더라고요. 보기 좋던데요?" 
[도너츠] 
남편과 다섯살짜리 아들을 둔 어떤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어느 여름날에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기고 보니 
또래 아이들에 비하여 고추가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그 여자는 애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이 고추가 너무 작은 것 같아 걱정이 돼서요…." 
그러자 의사선생이 왈, 
"매일 따뜻한 도너츠 한개씩 먹이면 곧 회복될 것입니다." 
그 여자는 곧장 도너츠 가게로 직행했다. 그리고는, 
"아주머니, 여기 따뜻한 도너츠 여섯개만 주세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들이 왈, 
"엄마, 한개면 되는데…." 
그러자 그 여자 왈, 
"나머지 다섯개는 네 아빠 거란다. 얘야." 
[죄수 세명] 
큰 죄를 지은 죄수 세사람이 제각기 동시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감옥에 갇혔습니다. 
간수가 측은지심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세상 빛을 보려면 최소한 30년 이상은 걸릴테니 내 특별히 
소원 하나씩 들어 주겠으니 말들을 해 보거라. 
죄수1 :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술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술이나 좀 
넣어주세요." 
죄수2 : "저는 술은안 먹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지만 여자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예쁜 여자 한사람 보내줘요." 
죄수3 : "저는 술도 여자도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담배나 원없이 
태울 수 있도록 충분히 넣어 주세요." 
간수는 죄수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 주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즉시 술·여자·담배를 넣어 주었습니다. 
30년 후 죄수들은 형기를 마치고 동시에 감옥의 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는 문을 열어준 간수에게 한마디씩 치하를 했습니다. 
죄수1 :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술은 원없이 잘 마시고 갑니다." 
죄수2 :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회포는 원없이 잘 풀고 갑니다. " 
그런데 나머지 한사람은 담배 한까치를 들고는 벌벌떨며 나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간수를 보고는 달려와서 한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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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3 : "야, 인마! 불∼ 불∼ 불∼ 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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