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태국에 한 작은 마을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괴생명체 때문입니다.
머리쪽을 보면 얼핏 사람인것도 같고
손 발을 보면 (다 발인가?;;;) 소 인게 확실한데...게다가 꼬리까지
다행히(?) 태어날때부터 죽어있었다고 하는군요. 이 마을 사람들은 이것이 신비한
생명체라 여기고 저렇게 선풍기도 틀어주고 (아마도 파리때문에)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인들까지와서 행을 하나씩 피우고 간다고 하네요
소에서 태어났다고는 하는데 정말 괴생명체네요.; 피부색은 죽어서 그런건가?
옆에 놓여있는 저 파란건 우유? 엄마젖 대신 제사 음식으로 놔둔 모양입니다
사진 보면서 좀 매스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분명 귀여운 송아지로 태어날수 있는데 돌연변이로 태어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울쩍해지네요... 우유가 놓인걸 보고 마을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생애에는 꼭 좋은 모습으로 태어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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