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생활상식

소?사람?외계인?

울산 금수강산 2007. 11. 29. 14:16

 

 얼마전 부터 태국에 한 작은 마을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괴생명체 때문입니다.

 

머리쪽을 보면 얼핏 사람인것도 같고

 

손 발을 보면 (다 발인가?;;;) 소 인게 확실한데...게다가 꼬리까지

 

다행히(?) 태어날때부터 죽어있었다고 하는군요. 이 마을 사람들은 이것이 신비한

생명체라 여기고 저렇게 선풍기도 틀어주고 (아마도 파리때문에)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군인들까지와서 행을 하나씩 피우고 간다고 하네요

 

 소에서 태어났다고는 하는데 정말 괴생명체네요.; 피부색은 죽어서 그런건가?


 옆에 놓여있는 저 파란건 우유? 엄마젖 대신 제사 음식으로 놔둔 모양입니다

 

 

 

 사진 보면서 좀 매스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분명 귀여운 송아지로 태어날수 있는데 돌연변이로 태어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울쩍해지네요... 우유가 놓인걸 보고 마을 사람들에 따뜻한 마음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생애에는 꼭 좋은 모습으로 태어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