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
무지의 어둠을 걷어내고
지혜의 빛을 심으려
훈계와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신 은혜있어
도리와 예절을 알고
서로의 조화위에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칠고 모난 것 갈고 다듬어 쓸모 있는 존재가 되게 착함과 바름을 따라 미래를 내다 볼 줄 알아 마땅히 갈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건축물이 세워지도록 수많은 아시바리 버팀목이 있음으로 가능했듯이 오늘의 내가 있음은 올바른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혜는 인간에게만 있는 귀중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현재의 자신을
키워 준 은혜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것을 안 잊는다는 것이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방긋~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의 날은 1963년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스승의 날은 5월 28일.
2년 뒤인 1965년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날로 정하여
지금까지 스승의 사랑을 감사하며 기념하는 날이 되었어요. 1973년 정부의 방침으로 스승의 날은 잠시 폐지됐으나 1982년 다시 부활했다고 합니다...
코흘리개 철모르던 개구쟁이 시절부터 시작해서
우리에겐 잊지못할 많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지요. 예전엔 잘못을 하여 벌을 받으면
사랑의 매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세대가 하도 변하여
바로 핸폰으로 촬영에 들어간다는 말도 있어
좀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스승의 날인 오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꿈도 많고 마냥 즐겁던
그 시절이 무척 그리워지네요.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은
스승의 따뜻한 사랑과
제자의 돈독한 존경이
결합될 때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제자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마음으로나마
힘을 실어드릴 수 있길 바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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