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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마음에

울산 금수강산 2018. 4. 9. 14:59

보고픈마음에

지도를보니
지도끝에서 떡버티고있는
그립고 달려가고픈 그곳
그곳은 나에게 
기억이 뚜렷한 추억하나
고생 고생 갔다가 
되돌아온추억 생판모르는길을
인연이있으려구 그랬을까?
그먼곳까지 갔다온이유가
참별일이다라는 생각이꼬리를물고
이젠 보고픈 그대가 있다는 생각에
가깝게 느껴지는곳 고향같은곳
직장을 그곳으로 옮겨볼까?하는
위험한발상까지하며 오늘도나는
까만밤을 즐겁게 칭구하고있다
내생애 태우지못한 불꽃하나
활활 
그곳에서 태우고싶다 
님이계신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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