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 예방법

불감증은 언제라도 올 수 있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성생활을 하는

여자도 환경이 변화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상적인 성반응을

보이지 못해 불감증이 나타나게 된다. 평소 불감증을 예방하는 방

법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음부에 뜨거운 찜질을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성적인 자

극을 받으면 충혈이 일어나게 되는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이런 충혈 현상이 더뎌진다



▶ 둘째
체력을 기르기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한다. 체력은 정상적인 성생활

을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허약한 체질인 경우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기른다



▶ 셋째



충분한 무드 조성을 한 후에 성관계를 갖는다. 급하게 섹스를 하

게되거나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감도가 떨

어진다. 이런 식의 관계가 자꾸 반복되면 정상적인 사람도 섹스에

대해 실망하게 된다. 섹스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후에

느긋한 마음으로 섹스를 즐기도록 한다



▶ 넷째



전희를 충분히 한 후 결합한다. 불감증은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전희를 충분히 나누는 것이다. 남자들은 전희 없이도 극치감을 느

낄 수 있지만 여성은 다르다. 여성들에게 있어 전희를 하지 않은

채 결합하는 것과 충분히 한 후에 결합을 하는 것이 매우 다르다.

남편이 전희를 기피하면 아내가 먼저 남편을 애무해 주어 결합의

시간을 늦추는 것이 좋다



▶ 다섯째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부부간의 대화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

잘못된 성지식으로 인해 성트러블이 발생하는 커플이 많다. 이런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부부간에 솔직하게 성에 관한 대화를 나

누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