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는 쿠바 군도(Cuban archipelago)에서 가장 큰 섬으로써 전체 면적은 110,860평방 km이다. • 쿠바 군도는 약 1,60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 졌으며 Las Coloradas, Jardines del Rey, Jardines de la Reina, Los Canarreos 등 크게 4개군으로 구분된다. • 쿠바 군도는 멕시코 만 입구와 가까운 카리브해에 위치하고 있는데 쿠바와 카리브 인근지역과의 거리를 보면 바하마 - 140km, 하이티 - 77km, 플로리다 - 180km, 칸쿤 - 21km, 자마이카 - 146km이다.
• 쿠바의 지형을 보면 동 서쪽으로는 길면서 폭이 좁다. • 서쪽 끝인 까보 산안토니오(Cabo san Antonio)에서 동쪽 끝인 뿐따 데 마이씨(Punta de Maisi)까지가 1,200km 이고 폭은 가장 넓은 곳이 210km, 가장 좁은 곳이 32km이다. |
☆ 쿠바로 바로 가는 직항편은 없고 미국의 LA,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를 경유해서 가야한다. 미국이나 멕시코를 경유할 경우는 미국비자가 필요하다. ☆ 한국과 쿠바는 아직 미수교국이기 때문에 쿠바 외교기관이 없으며 쿠바비자 발급은 담당여행사에서 하여야 한다.
을 기재하면 되고, 소요시간은 1박 2일, 비자유효기간은 6개월이며, 체류기간은 30일이다.
☆ 비자를 취득하고 나서는 쿠바 입국후의 활동을 밝혀야 하며, 명기된 입국목적 이외의 활동은 모두 금지된다. ⓞ 외국인 체류자격 상공회의소는 쿠바 내에 정식으로 등록된 외국업체의 파견직원 및 쿠바인 채용직원의 체류자격확보를 위한 절차적인 일에 대해 서비스 를 제공할 수 있다.
[ 가장 일반적인 체류자격 ] 1. 상업비자 : 쿠바에 여행하고자 하는 상사직원 2. 임시체류비자 : 쿠바 내 지사에서 업무를 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체재하는 본인과 가족의 경우 3. 쿠바인으로서 현지 채용된 직원이 외국으로 공무상 여행을 하고자 할때는 여권과 출국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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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도시전경
[ 쿠바로 입국 시 ]
쿠바로 입국하기 위해서
특정국가의 입국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1995년 10월 이후 신고제로 바뀌어,
반드시 출국심사 시에 입국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 쿠바여행이 좋은 시기 ]
쿠바를 방문하는데 있어 나쁜 시기는 없다.
5월과 10월 사이에 덥고, 우기철이고 (평균기온 27도),
겨울철에는 (4월부터 12월)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쿠바인들의 휴가철은 7월과 8월로 그 때에는 자국시민들이 해변가로
많이 몰리게 되어 복잡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통화 ]
쿠바의 통화는 페소이다. (Peso/Ps, 1 Peso=100 Centavos)
동전은 1, 2, 5, 20, 40 센타 페소,1페소 6종류이며
지폐는 1, 3, 5, 10, 20, 50 페소 등 6종류이다.
[ 환전 ]
한국에서 페소로 환전하지는 못하며, 달러를 직접 사용할 수 있으나
여행자수표는 사용이 안 된다.
카드는 많은 곳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 전압 ]
110V-230V/50Hz
[ 시가의 나라' 쿠바 ]
쿠바 길거리에서 시가를 태우는 사람들과 시가를 파는 상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중남미 여러 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시가는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등의
나라에서도 생산되지만 쿠바산이 가장 품질이 좋다.
그 이유는 쿠바의 기후가 강수량과 일조양이 풍부한 아열대성이고,
담배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세계적인
시가를 생산해 낸다.
쿠바로 가는 항공편 ]
여행자들은 항공편을 이용해 캐나다, 카리브해 국가들,
중남미 국가들,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들어온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도 있지만 미국 시민은 미 재무성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로 인해 쿠바로의 여행은 저널리스트나
연구원, 소수의 다른 그룹들로 제한된다.
쿠바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인해 쿠바 항구에 정박하는 배들은
아주 적으며 따라서 쿠바로 향하는 정기 여객선은 없다.
개인 요트들은 정기적으로 쿠바에 있는 많은 항구나 정박장으로
들어간다.
[ 쿠바국내 교통편 ]
쿠바는 모든 지역 중심지들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국내 항공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비행기 요금은 그리 비싸지 않다. 대부분의
국내선은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로 국제선 비행기표와 함께 예약할
경우 25% 싸진다.
1991년이래 장거리 버스는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해 현재는 표를
구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직접 가서 사야 하며 출발 2시간 전에 다시 직접 재확인해야 한다.
기차 여행으로 가능한 경우도 많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버스로만 갈 수 있는 중요한 노선들이 있다.
몇몇 모험적인 지방 사업자들이 커다란 트럭을 개조해(카미오네스)
대중 교통수단으로 만들어 많이 지나다니는 버스 노선을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2년 자메이카에서 철도 운행을 정지한 이후 쿠바는 현재
유일하게 철도를 운행하는 카리브해 국가가 되었다.
기차는 지방 수도들 모두를 연결하며 쿠바를 돌아다니기에
버스보다 믿을만하며 훨씬 덜 엎치락뒤치락 하는 교통수단이다.
표는 쉽게 살 수 있으며 쿠바의 열차 여행은 편하면서 생기 있게
국토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쿠바는 중남미에서 가장 넓은 도로망을 자랑하며 렌터카를 운전하는
것이 아마 가장 쉽게 국내를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렌터카는 여러 군데에서 고를 수 있다).
많은 쿠바인들은 교통 방편으로 히치하이크를 많이 하며
현지에서는 이런 것을 아세르 보떼이야(hacer botella, 문자 그대로
손으로 '병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한다.
정부 차량은 법적으로 자리가 있는 경우 히치하이킹하는 사람을
태워야 하며 가끔 시 외곽으로 나가는 도로나 커다란 교차로에는
노란색 옷을 입은 공무원이 차를 얻어 타려는 쿠바인들을 위해 판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쿠바의 바닷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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