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봐야할 50곳 입니다.
순위 21위 아프리카의 꽃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두 개 국가의 국경에 있다.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1904년 철도가 개통되었으며, 짐바브웨 쪽에 역이 설치되었다.
짐바브웨에서는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잠비아에서는 동물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1938년에는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빅토리아 호텔)
(빅토리아 롯지)
(빅토리아 폭포 하류의 늪지대)
(빅토리아 폭포 위 번지 점프장)
(빅토리아 폭포 위 번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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