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여자...우리 마누라 옆집 여자는 보고 싶어도 늘 볼수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옆집 여자는 가끔 안녕 하세요...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외출 할 때마다 마중해 주고 인사해 준다. 옆집 여자는 어쩌다 너머로 김치를 건네 주지만 우리 마누라는 늘 맛있는 김치를 담궈준다. 옆집 여자는 내가 .. 유우머 2007.10.30
야한 여자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운동선수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유우머 2007.10.30
꼬부라진 빠떼리는 없다 하드라 일곱살짜리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 할아버지가 장에 가는 날 할머니가 건전지를 사오라 말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빠떼리하나 사와요" "얼마만한 거" "좀만한 거요" (조그만한 거~!!) 근데 이거 잘못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다. 장난기 많은 할배 대뜸 "누구거? 내꺼? 영구꺼?" 이거도 알아들은 할.. 유우머 2007.10.30
큰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큰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느날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아기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 유우머 2007.10.30
안 가본 데가 없군 ▣ 상상은 금물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래장난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는 맹구씨... 꼬마1 : 우리는 엄마가 위다. 꼬마2 : 우리는 아빠가 위다. 꼬마1 : 우리 아빠가 엄마가 위인게 편하댔어. 꼬마2 : 우리 엄마가 아빠가 위인게 자연스럽고 부끄럽지 않댔어. 맹구씨 : 땍!! 이놈들, 어린것들이..... 도데체 지.. 유우머 2007.10.30
엽기적인 알바 알바 하실분 언제라두 연락 주세염!! ◐10만원짜리 알바 동물원에서 코끼리 잠잘때까지 업어주기. 시간당 10만원!! ◐20만원짜리 알바 개미 깨끗하게 목욕 시켜주는 알바 ◐30만원짜리 알바 인천 공항에서 재주행 비행기 뜰때까지 밀어주는 일 ◐40만원짜리 알바 지리산 바퀴벌레 똥 치워주기 ◐50만원짜.. 유우머 2007.10.30
취중에 한 말도 아내를 감동시킨다 맹구는 무서운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깼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침실탁자 위의 아스피린과 메모였다. "여보, 아침식사 따뜻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나 장보러 가요. 당신 사랑해요." 방 안은 완벽하게 정돈돼 있었다. 맹구는 불안해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가보니 과연 따뜻한 아침이 준비되어.. 유우머 2007.10.30
여자친구필요한분 소개해드립니다 뭔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질때 그럴 때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그런 여자친구가 하나 쯤은 있으면 넘 좋겠죠. 근데 그런 여자친구가 없으시다구용? 봉쥬르가 마실 갔다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요로케 함 모시고 왔는데.. 조~~~~ 밑으로 한번 내려 가 보시고용 필요하신 분 꽁짜로 드릴께요. 그냥 데리고 가.. 유우머 2007.10.30
넣어 준다고 할 때 넣지 빼긴.....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유우머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