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금지령' 신혼인 맹구와 그의 아내가 대화 중이었다. 맹구 : 어디 아픈데? 어서 병원가자. 맹구의 아내는 아픔을 참으며 말했다. 아내 : 괜찮아… 참을 수 있어…. 답답한 맹구는 아내에게 '왜 바보 같이 참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첫 진찰을 하고나서 선생님은 내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운다면서.. 유우머 2007.10.13
초보 vs 중수 vs 고수 ★ 초보 vs 중수 vs 고수 번개팅 초보 - 언젠가는 킹카가 나타나겠지.중수 - 폭탄만 아니라면 감지덕지.고수 - 여자에게 쓸 돈으로 복권을 산다. 바람둥이 초보 - 애인이 통화내역을 조사하면 딱 걸린다.중수 - 핸드폰이 두 개다.고수 - 항상 애인 통화내역을 조사한다. 폭탄 초보 - 상대가 싫어하는지 좋아.. 유우머 2007.10.13
부인의 변천사 ★ 부인의 변천사 남편 생일날 20대 : 남편을 위해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남편이 외박했을 때 20대 : 너 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 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한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폰팅하자는 전화.. 유우머 2007.10.13
누나는 경매 중 누나는 경매 중 어느날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소(牛)시장에 갔다. 사람들이 소의 몸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본 아들이 물었다. '아빠, 왜 소를 만지작거려요?' '소를 사려면 이곳저곳 잘 만져봐야 한단다.' 며칠이 지났다. 아들이 급하게 집으로 뛰어 들어온 아들에게 아빠가 물었다. '뭐가 그렇게 .. 유우머 2007.10.13
황당한 아들 일곱살짜리 아들이 아빠에게 물었다. 아들 : 아빠!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아빠 : 음…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먹고 싶은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아. 아들 :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아빠 :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럼, .. 유우머 2007.10.13
'작지만 단단한 놈'-'네 엄마도 데려가라' ★ 작지만 단단한 놈 어느 대학교에서 단과대 회장선거가 진행되었다. 두 명의 후보는 남녀 각 1명씩이었다. 그런데 남자 후보는 키가 155cm의 단신이어서 여자 후보의 170cm 키에 심리적으로 약간 위축되었다. 하지만 남자 후보는 이 작은키를 강점으로 삼아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다. '작지만 단단한 놈, .. 유우머 2007.10.13
똥차 ***** 똥차 *****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 유우머 2007.10.13
넣어 준다고 할 때 넣지 빼긴.....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유우머 2007.10.13
불타오르는 밤... 오빠 얼릉와요~~~ 불 좀 꺼주세요. 귀둘려~ 오빠가 꺼 줄게... 누나 나도 불 끄러 갈게요. 고마워요. 오빠들을 위해 불 타는 밤을 준비했어요. 다 타기 전에 얼릉 드셔요. 발바닥에 불나게 비벼봐.....ㅎㅎㅎ 유우머 2007.10.13
한석봉과 어머니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큰소리로 외친다.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 유우머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