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강아지 바람난 강아지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를 했다. 주민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 유우머 2007.05.24
아담과 하와들... 여자들에게는 요가일지 몰라도... 남자들에게는 심신의 욕망을 참아내서 득도의 경지를 이르게하는 정신수양 같습니다. Les Anges : La rose céleste, aérienne et fraîche Image = Ange (천사) 유우머 2007.05.24
요즘 주부들의 희망사항 요즘 주부들의 희망사항 여자의 일에 11(일일)이 간섭하지 않으며... 해주는 음식에 22(이이)가 없어야 하며... 얼굴과 몸매는 33(삼삼) 해야 되고... 여자가 내리는 결정에 44건건 참견하지 않으며... 침대에서는 55하고 소리가 나게 해 주어야 하며... 때로는 과감하게 66, 69 체위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성격.. 유우머 2007.05.24
너무 좋은 걸 어떻게 해 너무 좋은 걸 어떻게 해 이제 누나는 내거야 말새로구나 말새 교회 닮아가는 절 아이구 이 동네에도 김여사가.. 내 빤쓰 찾아서.. 젊은이들의 길 "여관" 금강산도 식후경 유우머 2007.05.24
가슴 작은 마누라 가슴 작은 마누라 어느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레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그녀의 남편이 그녀에게 한마디를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하러 브레지어를 하냐?" 그러자 그녀가 남편에게 한마디 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가 언제 너 팬.. 유우머 2007.05.24
어린이 맹구 ▣ 어린이 맹구 단체로 양계장에 견학을 갔다. 마침 그때가 부화기라 여기저기에서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와 삐약거리고 있었는데... "자~여러분,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예쁜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 줄 이제 알겠죠~오?" "네~에~선생님!" 모두들 힘차게 대답하는데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삐약 .. 유우머 2007.05.24
청년 맹구 ▣ 청년 맹구 친구 두명과 레스토랑에 간 맹구, 웨이터에게 스테이크를 주문 했는데... 웨이터 : "어떻게 해드릴까요?" 친구1 : "난 미듐으로..." 친구2 : "나도 미듐으로 해주세요." 맹구 : "에이, 그래도 라아지는 먹어야 배부르지... 난 라아지로 해주쇼!!" ▣ 장년 맹구 이른 아침 조깅을 하던 맹구가 신문 .. 유우머 2007.05.24
맹구 할아범 ▣ 맹구 할아범 욱신거리는 신경통 때문에 자주 고통을 받던 맹구 할아범... 비가 오려는지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파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가까운 병원을 찿았겠다.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지요?" "응~~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파! 아이구구구!" "연세가 드시면 대부분 오는 증상입니다. 오른쪽 다리.. 유우머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