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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

좋은글 2022.06.17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

좋은글 2022.06.17

"언제 한번"

"언제 한번" 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

좋은글 2022.06.17

행복의 5가지 조건

행복의 5가지 조건 - 부족한 듯 모자란 듯 - ※Platon이 제시한 행복하기 위한 다섯 가지 조건입니다. ​ ​ ①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②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③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 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④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 ⑤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좋은글 2022.06.17

내일보다는 지금이순간을

내일보다는 지금이순간을 내일´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있고 ´내일´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것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것 같다 그 올지 않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이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좋은글 2022.06.17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질곡 많은 인생의 일흔 나이는 정녕 내리막의 종점인가?. 황혼이라고...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꿈과희망 안고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실버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一無 (담배끊기)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라 했다. 그 무서운암의 원인이라는 독소를 돈주고마시다니 二少 (소식, 절주)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채소 위주로 적당한양의소식이 장수의비결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

좋은글 2022.06.17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둘 -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 되어야 함을 잊지말자. 셋 -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

좋은글 2022.06.17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저런 약한 부분들이 모여 인간이라는 건강한 전체를 이룹니다. 내게 약한 부분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것이 없어지면 또 다른 약점이 나타나 나를 괴롭힐 수..

좋은글 2022.06.17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자 질곡 많은 인생의 일흔 나이는 정녕 내리막의 종점인가?. 황혼이라고...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꿈과희망 안고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실버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一無 (담배끊기)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라 했다. 그 무서운암의 원인이라는 독소를 돈주고마시다니 二少 (소식, 절주)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채소 위주로 적당한양의소식이 장수의비결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

좋은글 2022.06.16

향기로운 말

향기로운 말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좋은글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