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얼룩의 종류 |
성분 |
처리 방법 |
기타 |
곰팡이 |
단백질,색소 |
건조상태에서는 브러시로 털어 낸 후 물 또는 세액으로 씻어낸다. 남은 색소는 표백제로 제거한다. 오래되어 섬유 내에 남아 있는 얼룩은 단백질 분해효소로 처리한다. 곰팡이가 생기고 난 뒤에는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옷이 있는 곳에 제습제를 두거나 제습기를 돌리거나
입고난 옷은 충분히 말려서 세탁물 놓는 곳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땀에 젖은 옷을 쌓아두면
거기에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떄문에죠~)
그리고 생기고 난 뒤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락스를 사용해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 할 때에는 항상 주의해야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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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녹) |
산화철 |
옥살산액으로 제거한 후 묽은 암모니아수로 중화하고 수세한다. 흔히들 가정에서는 윤활유(4WD)와 레몬을 많이 사용하지요~ 윤활유를 살짝 뿌리고 레몬즙을 살작 바르신 후에
섬유에 잘 스며들 도록 칫솔 뒤부분 같은
뭉둑한 것으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바로 빠지지 않으니까 조금 시간을 가지고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얼룩이 지워지면 주방세제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윤활유가 없이 레몬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꼭 레몬을 사용한 후에는 주방세제로 마무리를 해주시지 않으면
얼룩이 남게 된답니다~) | |
접착제 |
합성수지 |
아세톤 등의 유기용제로 제거한다. 접착제에도 종류가 무지 않은데요~ 그냥 테이프 같은 것에서 나오는 찐득찐득한 것은
핸드크림이나 에프킬라 같은 것으로 간단히 지워지기는 하는데요~
(물론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접착제 제거제(3M)를
사용해도 쉽게 빠진답니다~)
강력접착제 같은 것은 다른 것들을 사용하기 보다는
`순간 접착제 제거제`같은 것을 사용해서
지우는 것이 좋답니다~
(순간 접착제로 인해서 딱딱학게 굳은 섬유를
손으로 강하게 압력을 가하면 섬육라 끊어져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
기계기름 |
광물성 기름(철분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음) |
클로로벤젠 등의 유기용제로 제거하고, 쇠의 녹은 수산으로 처리한다. 휘발유로 얼룩을 지우고 나서
주방세제로 한번 더 빨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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