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드라이클리닝

울산 금수강산 2013. 8. 15. 14:31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에는 

 

 

물을 사용하여 세탁을 할 때 보다 

 

 

 

 

 

 

재오염되기가 쉬우므로 

 

 

용제를 깨끗이 관리해야 하지만

 

 

용제가 비싸기 때문에 

 

 

 

 

 

물처럼 버리고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한 용제를 

 

 

다시 반복하여 사용하므로 

 

 

깨끗한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세탁도중 용제를 정제(깨끗이 걸러내)해 

 

 

가면서 세탁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용제를 정제하는 방법에는 

 

 

불순물을 여과하거나 

 

 

증류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용제를 여과하는 방법은 

 

 

이미 사용해서 오염되어버린 용제를 

 

 

여과장치에 통과시키면 

 

 

여과제와 흡착제로 된 여과장치를 

 

 

통과하며 오구가 걸러지게 됩니다~

 

 

 

 

 

 

 

이때 여과제는 불용성 고형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며

 

 

규조토(단세포 조류인 규조의 

 

 

 

 

 

 

규산질유해가 바다나 호수 바닥에 쌓여서 

 

 

생성된 퇴적물-흡수성이 좋음)를 

 

 

주로 사용합니다~

 

 

 

흡착제는 색소,냄새,산을 흡착하고 

 

 

제거하여 용제의 청결을 유지시켜 주며

 

 

활성탄소나 실리카겔(흔히 방부제라 하죠~)

 

 

 

 

산성 백토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오구의 농도가 너무 높거나 

 

 

여러 번 사용하여 심하게 오염된 용제는 

 

 

여과만으로는 완전하게 

 

 

정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증류를 시켜

 

 

정제하는데요~

 

 

 

 

(술만들 때도 흔희 사용되는데요~

 

 

여러가지가 섞인 액체를 가열시켜 

 

 

증기로 만들면 그 증기가 

 

 

찬물아래에 이슬이 맺혀 

 

 

그 이슬이 떨어져 모인 것을 

 

 

증류수라고 하죠~) 

 

 

 

 

 

석유계용제는 화재와 폭발의 

 

 

위험이 크므로 온도를 

 

 

잘 맞추어 증류해야하고요~

 

 

 

 

 

 

(요즘은 질소기류를 사용하여 

 

 

위험을 줄인다고도 하네요~)

 

 

 

 

 

퍼클로로에틸렌은 석유계용제보다 

 

 

쉽게 증류되어 정제가 쉽지만 

 

 

높은 온도(140도)에서는 분해가 되어 

 

 

염산을 발생하여 옷감을 상하게 하고 

 

 

장치를 부식시킴니다~

 

 

 

또 이 증기가 공기와 접하면 

 

 

맹독성 가스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퍼클로로에틸렌은 

 

 

증류 시 가열장치의 온도가 

 

 

140도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용제를 정제하여 

 

 

용제의 신선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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