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얼룩빼기 방법(곰팡이,기름,녹,접착제)

울산 금수강산 2013. 8. 15. 14:33





 구분

얼룩의 종류 

성분 

처리 방법 

 기타

곰팡이 

단백질,색소 


 건조상태에서는 브러시로 털어 낸 후 물 또는 세액으로 씻어낸다.

남은 색소는 표백제로 제거한다.

오래되어 섬유 내에 남아 있는 얼룩은 단백질 분해효소로 처리한다.



곰팡이가 생기고 난 뒤에는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옷이 있는 곳에 제습제를 두거나 제습기를 돌리거나 

 

입고난 옷은 충분히 말려서 세탁물 놓는 곳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땀에 젖은 옷을 쌓아두면 

 

거기에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떄문에죠~)

 

그리고 생기고 난 뒤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락스를 사용해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 할 때에는 항상 주의해야겠죠~ㅎㅎ)

 

 철분(녹)

산화철 


 옥살산액으로 제거한 후 묽은 암모니아수로 중화하고 수세한다.



흔히들 가정에서는 윤활유(4WD)와 레몬을 많이 사용하지요~
 

윤활유를 살짝 뿌리고 레몬즙을 살작 바르신 후에 

 

섬유에 잘 스며들 도록 칫솔 뒤부분 같은 

 

뭉둑한 것으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바로 빠지지 않으니까 조금 시간을 가지고 문질러 주셔야 합니다~

 

얼룩이 지워지면 주방세제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윤활유가 없이 레몬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꼭 레몬을 사용한 후에는 주방세제로 마무리를 해주시지 않으면 

 

얼룩이 남게 된답니다~)


 접착제

합성수지 


 아세톤 등의 유기용제로 제거한다.


접착제에도 종류가 무지 않은데요~



그냥 테이프 같은 것에서 나오는 찐득찐득한 것은 

 

핸드크림이나 에프킬라 같은 것으로 간단히 지워지기는 하는데요~

 

(물론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접착제 제거제(3M)를 

 

사용해도 쉽게 빠진답니다~)

 

강력접착제 같은 것은 다른 것들을 사용하기 보다는 

 

`순간 접착제 제거제`같은 것을 사용해서 

 

지우는 것이 좋답니다~

 

(순간 접착제로 인해서 딱딱학게 굳은 섬유를 

 

손으로 강하게 압력을 가하면 섬육라 끊어져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기계기름 

광물성 기름(철분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음) 


 클로로벤젠 등의 유기용제로 제거하고, 

쇠의 녹은 수산으로 처리한다.



휘발유로 얼룩을 지우고 나서 

 

주방세제로 한번 더 빨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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