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싸나이 ☆ 바른생활 싸나이 ☆ 잘못된 일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꼭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칭, 바른생활 싸나이 맹구..... 진통이 시작된 아내를 이른 새벽에 병원에 입원 시켜놓고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피가 마를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었더라. 애타는 마음.. 유우머 2007.05.24
어느넘의 안타까운 이야기 어느넘의 안타까운 이야기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와 선물을 해야겠는데 선택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었다. 고민끝에 여동생에게 뭘 사야할지 물어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자기랑 같이가서 선물을 고르잔다. 선물가게에 도착해서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동생이 "저기 하얀털장갑 너무 이쁜것 .. 유우머 2007.05.24
술은 조금씩 드시와요 술은 조금씩 드시와요 두명의 만취(滿醉)한 남자가 철길을 엉금 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 가던 친구 : 야!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 끝이 없네... 다시 내려 갈수도 없고... 뒤에서 기어 오던 친구 : 힘들어 못 올라 가겠다. 좀 쉬어 가자...그런데 . . . . . . . . . . . . . . . 야~ 밑에서 엘리베이.. 유우머 2007.05.24
아저씨 vs 아줌마 아저씨 vs 아줌마 - 컴퓨터를 가르쳐드리면 - 아저씨: 하나만 배우면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한다. 아줌마: 열심히 계속 배우면서 전에 배운 것을 잊어버린다. - 마우스 훈련을 위해 지뢰찾기 같은 게임을 알려드리면 - 아저씨 : 바둑 두시 듯이 한참 생각 하시면서 클릭 - 훈련이 안됨;; 아줌마 : 수십번을 해.. 유우머 2007.05.24
남자의 비애 ★ 남자의 비애 ★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면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멋한가?? 마누라 : ???? 이 양반이 오늘 뭘 잘못 먹.. 유우머 2007.05.24
취중에 한 말도 아내를 감동시킬 수 있다 취중에 한 말도 아내를 감동시킬 수 있다 맹구는 무서운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깼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침실탁자 위의 아스피린과 메모였다. "여보, 아침식사 따뜻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나 장보러 가요. 당신 사랑해요." 방 안은 완벽하게 정돈돼 있었다. 맹구는 불안해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부.. 유우머 2007.05.24
까불지마 & 웃기지마의 뜻은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 "웃음이 절로 나오고" - ".. 유우머 2007.05.24
아줌마 교육헌장 아줌마 교육헌장 밖으로는 남편의 출세에 신경을 쓰고, 안으로는 남편 몰래 적금통장을 마련한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가정의 지표로 삼는다. 아름다운 몸매와 교활한 애교를 바탕으로 바가지 긁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고집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한 여성의 발판으.. 유우머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