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훈련병 용감한 훈련병 교관이 이제 막 군대에 입대한 훈련병들을 불러모아 놓고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 더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는 버려라! 군대에서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 와 "까" 로 끝을 맺는다. "그렇습니다" "저 말씀이십니까?" 등과 같이 말이다. "모두 알았나?" 그러자.. 유우머 2007.05.24
에고 남자들이란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은행직원 아가씨 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 애나 드릴까요?(앤화) 딸나 드릴까요?(달러)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내가 돈이 많다.. 유우머 2007.05.24
앞으론 사랑하며 지내자 달콤하다... 우리 전생에 연인이었니? 우리 사랑하는거 맞지? 그치? 배바냥이면 혼나..... 알았쥐? 이 강쥐가 어따가.... 그래두 이쁜건 알아가주구.... 어쭈구리... 원숭이한테 빌 붙더니 미모의 여성한테만.... 앞으론 사랑하며 지내자 ㅋㅋㅋ ㅎㅎㅎㅎㅎ 유우머 2007.05.24
염라대왕이 명퇴 당한 이유 염라대왕이 명퇴 당한 이유 최근에 벌어진 여러 상황들 때문에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그 모든 건 바로 한국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사실 한국인들은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하게 생겼기 때.. 유우머 2007.05.24
그까지 것 가지고 그까지 것 가지고.... 에~~~헴! 한국에서 제법 큰 기침을 하는 양반님, 미국 정치가의 초청을 받고 그의 집을 방문 하였겠다. 화려한 저택에 놀라 부러움을 금치 못하며... "어떻게 이런 대단한 집을 소유하게 되었습니까? 미국 정치가는 이 양반을 데리고 창가로 가서... "저기 고속도로가 보이시죠?" "예,.. 유우머 2007.05.24
야하구먼 식인종 가족의 저녁 식사에 건장한 남자 하나가 올라왔다. 몸통은 할아버지, 다리는 아빠, 양 팔은 엄마. 그리고, 쬐그만한 가운데 거시기는 아들에게..... 요거이~~ 우~~쒸,쒸! 자기 몫이 너무 적어 열이 받은 아들넘, 계속 투덜거리는데..... 그런 아들넘을 보고 씨익 웃으며 엄마가 하는 말, . . . . . . . . ... 유우머 2007.05.24
잘난척 하지 말어 나 없으면 빙신이야 아무리 엄지라 해도.. 손가락들이 서로 자기 자랑에 열중이다. 엄지: "보라구, 내가 제일 굵지! " 검지: "그래도 내가 하는일이 가장 많을걸.." 중지: "무슨 소리, 내가 제일 길잖아" 약지: "비싼 보석반지는 몽땅 내 차지야! " 가만히 듣고 있던 새끼손가락이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아무.. 유우머 2007.05.24
정신차리슈 정신차리슈..... 한 여선생님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수업을 하고 있었다. 여선생님이 칠판 위쪽에 글씨를 쓰는데 갑자기 한 학생이 킥킥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여선생님이 물었다. "학생, 수업시간에 왜 웃지?"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살짝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 당장 나가! 3일간 정학이다... 유우머 2007.05.24
여자에게 뿌리기만 하면 흥분하는 약 팔아요 여자에게 뿌리기만 하면 흥분하는 약 팔아요 여자에게 뿌리기만 하면 바로 흥분하는 약을 파는 약국이 있었다 장안에서 이름난 플레이보이가 그약을 사러갔더니 남자 약사는 없고 그 아내가 약국을 보고 있었다 약사의 아내가 약을 건네주자 엉큼한 마음에 약을 그녀에게 뿌렸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 유우머 2007.05.24
개같은 남자와 곰같은 여자가 만나면 어떨까 개같은 남자와 곰같은 여자가 만나면 어떨까? - 곰같은 여자보단 여우같은 여자가 낫고, - 개같은 남자보단 늑대같은 남자가 훨~ 낫다. - 여자는 시선을 먹고 살고, - 남자는 시선을 무시하는 낙(?)으로 산다. - 여자의 남녀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 남자의 남녀평등은 여자가 해야 될 .. 유우머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