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뭐든지 할게요'

울산 금수강산 2007. 10. 13. 11:39
★ 뭐든지 할게요

늘씬하고 예쁜 여대생이 학기말 시험이 끝난 후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교수실을 찾아와 아양을 떨었다.

'시험을 제대로 못본 것 같아요. 이 과목 학점만 잘 나올 수 있다면 교수님이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할게요.'

그러자 교수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학생, 정말 내가 시키는 것을 뭐든지 하겠다고?'

'그럼요,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지요….'

그러자 교수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러면…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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