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봉사도 제대로 한다 몇 개월 혹은 1~2년간의 본격 해외봉사 프로그램. 봉사활동도 안정되고 봉사 후 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도 매끄럽다. 취업 전이거나 잠시 휴직한 사람을 위한 적극적인 해외봉사 프로그램. 미국 캠프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여행도 하자 CCUSA는 '캠프 카운슬러(Camp Counselor) USA'의 약자로 미국 전역에서 여름 캠프에 필요한 인력을 해외의 젊은이로 유치하는 문화 교류 성격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J-1 비자(4개월간 유효)가 발급되며 의료보험, 여행자보험, 책임보험이 제공된다. 캠프에 따라 1000~1500달러 상당의 돈이 지급되므로 남은 비자 기간 동안 북미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대부분 일반 캠프 카운슬러로 일하지만 미술, 공예, 수상 활동, 자연과학, 야외 활동, 각종 운동, 공연 예술, 수상 안전요원 등의 기술과 자격이 있는 경우 전문 카운슬러로 활약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하면 되는 보조 스태프도 있다. 잠은 캐빈이나 텐트에서 자며 식사는 현지 스태프가 준비한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도 준비되어 있다. ㅇ 장소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캠프 중 지원자가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반영해 준다.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자원할 수 있다 사단법인 세계청년봉사단이 마련한 젊은이와 중장년층 일반인·전문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교육, 복지, 지역사회 구호, 농업, 건축, 영양, 간호,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기별로 선발해 파견 단원 사이에 소속감이 형성되며, 활동을 마친 후 한·영 인증서와 추천서가 발급된다. 20~35세의 사람은 현지 기관에서 무료 숙식 제공. 자비 부담도 있으니 어느 정도의 돈은 준비해야 한다. ㅇ 장소 각국(기수에 따라 다름) 인도로 떠나는 자원봉사 JTS(Join Together Society)는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 민간기구로, 인도의 비하르주 보드가야 근교에서 최하층민을 위해 수자타아카데미 초등학교, 기술학교, 병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불교계 단체. 주로 빈민가에서 실시되므로 치안이나 전기 사용 등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불교와 인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보람을 찾을 수 있다. ㅇ 장소 인도 보드가야 둥게스와리 수자타아카데미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 국제자원봉사협회는 다양한 국내외 워크 캠프를 비롯해 중국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당 12시간씩 중국인 교사가 담당하는 중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성실히 수행을 완료한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인증서를 발급한다. 2인 1실, 1일 3식 제공. ㅇ 장소 중국 산둥성 옌타이, 시안 소재 한국어학교 선진 복지 시설에서 봉사 체험 영연방 전역에 있는 3000여 개의 사회복지기구를 지원하는 민간단체 CSV(Community Service Volunteers)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70%가 영국인이며 나머지 세계 각국의 젊은이로 구성된 팀으로 자원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봉사 기간 동안 숙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매주 일정액의 돈이 지급된다. 매 4개월 봉사 후 1주간의 휴가 기간 동안 여행 경비 일부도 지급되는 프로그램. ㅇ 장소 영연방 전역 2년 이상 본격 해외봉사를 경험한다 한국국제협력단의 개발도상국 지원 사업 중 중요한 부분인 인력 지원 사업 분야에 해외봉사단으로 파견하는 것. 일반 봉사단과 병역 의무로 수행되는 국제협력요원이 있다. 모든 비용은 물론 재해보상제도와 보험에도 가입되며 수속도 대행해 준다. 현지 경험을 통해 지역 전문가가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ㅇ 장소 아시아·태평양, 동유럽, 남미, 서아시아, 아프리카 등 매년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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