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말리기 -->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 . .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 유우머 2007.04.12
정말 환장하겠네 정말 환장하겠네~!!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 정말 환장하겠네~!! .. 유우머 2007.04.12
공주병 14행시 가 ☞ 가만히 생각 해보니 나 ☞ 나는야 너무도 예쁜여자 다 ☞ 다들 부럽다고 난리야! 라 ☞ 라라랄라 나는야 즐거운 공주 마 ☞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 바 ☞ 바라만 보아도 내게 홀딱 반해버려 사 ☞ 사랑을 받아 아 ☞ 아름다운 얼굴 자 ☞ 자신 있는 몸매는 차 ☞ 차원이 달라 카 ☞ 카.. 유우머 2007.04.12
정신병원에 있는 이유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 유우머 2007.04.11
너무 슬퍼하지마 다들 아시죠? 청개구리이야기... 엄마말 엄청 안듣고 시키는 것마다 거꾸로 행동하는 그런 개구리.. 엄마개구리가 죽을때 산에 묻히고 싶어서 냇가에 묻어달라고했고, 뒤늦게 잘못을 깨달을 아들개구리는 정말로 냇가에 묻어놓고 비만오믄 무덤이 떠내려 갈까봐 울었다는 그 이야기!... 울아들 7살임돠.. 유우머 2007.04.11
여자의 가슴을 녹이는 느끼 멘트 1. (술잔을 들며)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2. 피곤하시겠어요, 하루종일 제 머릿속에 돌아다니니까요... 3. 열쇠있니? (무슨 열쇠?) ....... 네 마음을 여는 열쇠.. 4. 너의 손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리모콘이야... 5. 길좀 알려주세요! 당신의 마음으로 가는 길... 6. 넌 너무 욕심이 많아! 내맘을 다 가져가버.. 유우머 2007.04.11
- 품질보증 처녀? -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바보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유우머 2007.04.11
유식한 할아버지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 유우머 2007.04.11
남자의 이중성/여자의 이중성 ▒ 여자의 이중성 ▒ ▲눈온다고 문자 보낼 때 남자에게 보낼 때: 오빠 밖에 눈 내리는 거 봐...너무 아름다워~ 여자에게 보낼 때: 눈 오거나 말거나 보내지도 않는다. ▲눈 오는 거리를 걸을 때 남자하고 걸을 때: (팔짱을 꼭 끼며) 이렇게 오빠랑 눈 오는 거리를 밟으니깐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거 같아.. 유우머 2007.04.11
부부 싸움은 요렇게 하심이 부부 싸움은 이렇게 왕창 하는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 유우머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