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 이야기~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맹구가 사회에 진출해서 멋진 청년이 되었다. 어느덧 장가갈 나이가 되어서 애인을 물색중이었는데.... 마침,직장 상사의 소개로 맞선이라는걸 보게 되었다. 서로 호감이 가는 상대였는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고등학교에 대해서 말하게 됐다. 맹구 : 저는 '달고' 나왔.. 유우머 2007.04.11
웃기는 집안 웃기는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순 경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 :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마셨더니." 순 경 : "아니! 음주운전을....." 옆에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 내 : "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 유우머 2007.04.11
꽁트 몆개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 제 목 :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려 24층아파튼데.... 유우머 2007.04.11
돈이 덥다 카더나? 지갑을 파는 노점상 앞에 서울 부부와 어느 경상도 부부가 나란히 서있었다. 서울 부부의 부인이 말했다. "자기야~겨울도 지났고 지갑이 두껍구 무거워서 그러는데 저 망사 지갑 하나만 사줘 ~~~응~~?" 그러자 남편이 "그래 , 자기가 가지고 싶다면 사야지~" 라며 지갑을 샀다. 옆에서 부러운 눈초리로 바.. 유우머 2007.04.11
들어서 기분나쁜 칭찬 1."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푸시는 목사님에게- 2."할머니,꼭 백살까지 사셔야돼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께- 3."당신은 정직한 분 같습니다" -직구밖에 못던져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4."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머리가 반짝이인 대머리 아저씨에게- 5."어머나, 머릿.. 유우머 2007.04.11
천재와 바보 의 면접 *** 천재와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갔다 *** 천재가 먼저 면접실로 들어갔다... 면접관 : 당신 공부 많이 하셨나요? 천재 : 네 면접관 : 그럼 라디오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십니까? 천재 : 만들어진것은 70년대 이고 나온것은 80년대 입니다 면접관 : 당신은 축구를 누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재; 호.. 유우머 2007.04.11
새 신랑의 고민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 유우머 2007.04.11
이장님의 고민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몇.. 유우머 2007.04.11
사모님 사모님 . 초등학교 1학년 자연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가르치고 있었다. 선생님:강아지는 어떻게 짖나요? 아이들:멍!멍!멍! 선생님:호랑이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크르렁~ 선생님:그럼 코끼리는 어떻게 울죠? 아이들:멀미 안뇽~ 기가 막힌 선생님이 다시물었다. 선생님:그럼 제.. 유우머 2007.04.11
엉큼한 부부의 대화 바람 끼 많은 남편이 모처럼 주말을 집에서 보내면서 어쩔 수없이 봉사를 한번 해준 후, 벗고 있는 아내의 젖가슴과 엉덩이 번갈아 만지면서 말했다. "만일, 당신의 이 두곳이 젖소나 암탉이었다면 우유와 계란은 평생 공짜로 실컷 먹을 수 있을 텐데.." 이 말을 들은 아내도 거침없이 한마디 내 뱉었다... 유우머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