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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는 9가지 방법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는 9가지 방법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철은 그 만큼 중요하다. 4. 만루홈런의 ..

좋은글 2022.03.29

황혼의 자유

황혼의 자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웃고 싶으면 웃고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 ~ 늙음이 아니면 어찌 누릴수 있으리 일하기 싫으면 놀고 놀기 싫으면 일하고 머물기 싫으면 떠나고 떠나기 싫으면 머물고 바람처럼 살수 있는 이 행복 늙음이 아니면 어찌 맛보리 회한의 벼랑 끝에서 돌려달라 돌려달라 악다구니를 쓴다해서 되돌아 올 청춘도 아니지만 계절로 치면 낙엽지는 늦가을이고 하루로 치면 해 기우는 오후 황혼 쯤에 있는데 예서 무얼 더 바라겠는가 ? 예서 무얼 더 취하겠는가 ? 그러나 황혼길에 울긋불긋 예쁜 자태를 뽑내는 봄꽃들 보러 배낭하나 둘러메고 산에도 가고, 절친들과 당구도 치고 맛집찾아 식도락도 즐기며 흘러 흘러 갈수 있으니 아~ 늙으니까 참 좋다 황혼길 인생 ! 우짜던지 멋지게 살다 훌..

좋은글 2022.03.29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 期約할 것인가 虛送歲月로 高貴한 人生을 버릴 것인가? 참다운 인생길은 깊은 觀察力과 彈力있는 마음 넓고 따뜻한 마음, 淡白한 마음, 眞實과 우정이 넘치는 마음으로 땀흘려 일하며 跳躍的 自立精神으로 사치와 낭비를 멀리하고 學文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健全한 生活을 하는 사람만이 幸福한 人生과 즐거움을 누릴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아주 짧고 낯설게 가버리는 세월. 하지..

좋은글 2022.03.29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좋은글 2022.03.29

아직 당신은..

아직 당신은.. 아직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 할만큼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 뛰기를 하지 않을 만큼 허약하지도 않습니다 우산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 외롭거나 비관적이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눈은, 별을 바라보지도 못할만큼 시력이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께 필요한 일은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하는 일입니다 삶은 때로 낮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당신께서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이가 그토록 살기를 희망했던 "내일"입니다 소망하셨던 꿈이 있으시다면 오늘, 지금 하십시요

좋은글 2022.03.29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 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

좋은글 2022.03.29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2022.03.29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로

한번만"이 아닌 "한번 더" 로 살아가면서 "한번만" 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수도 없이 되뇌이는 게 바로 그"한 번만"이라는 얘기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그 "한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이었습니다 언제나 "이번 한번만" 이라고 얘기했으면서 다음에 또 힘이 들면 "이번 한번만"을 기도하곤 했으니까요 나는 이제껏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매번 한번만을 얘기하던 나 하지만 정작 그 일이 제게 일어나면 그"한번만"을 금새 잊어버리지요. 그리고는 또 다시 그 한번을 얘기하던 나 사랑도 그렇죠. 이번 한번만 정말이지 좋은 사랑을 하게 해달라던 생각 이제는생각을 바꾸어야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염치없음을 택하렵니다.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로 그..

좋은글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