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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내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가는길만 있지 되돌아오는 길은 없는 것입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마음 뭔가 꼭 빠저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 안아야 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오지 않는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남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우리에게 깃들었던 온갓 고통과 번민이 살아질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

좋은글 2018.03.26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유로운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지만, 도시인들은 콘크리트 바닥만 내려다보며 삽니다. 농부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지만 도시인들은 살기 위한 갖가지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서를 촉촉히 적시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이따금 불빛이라곤 전혀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 쏟아질 듯 빽빽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그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인내심, 그 겸허한 마음을 닮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 우리는 늘 남들보다 좀더 불행하다고 느끼는데 어쩌면 너무 행복해서..

좋은글 2018.03.26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말...

들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말... *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말' '미안해' *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말 '고마워' * 날마다 새롭고 감미로운말 '사랑해' * 사람을 사람답게 자리잡아 주는말 '잘했어' * 모든것을 덮어 하나가 되게 해주는말 '우리는' *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로운 말 '친구야' * 봄비처럼 사람을 쑥쑥 키워주는 인정해 주는 말 '네 생각은 어때?' 등이 있다.시간이 흘러만가는데... 하루하루 보내는 마음은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으로 가득하겠지만... 늘...행복하기~♡ 늘...기뻐하기~♡ 늘...미소짓기~♡ 늘...건강하기~♡ 늘...행복하기~♡ 늘...감사하는 마음 갖기~♡ 아셨죠~?

좋은글 2018.03.26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

좋은글 2018.03.26

♡ 人生 묻지 마시게 ♡

♡ 人生 묻지 마시게 ♡ 왜 사느냐? 고 어떻게 살아가느냐? 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

좋은글 2018.03.26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살면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한 사람이 합장을 하고 기도를 올리다가무플을 꿇고 흐느낍니다. 쓰러져 우는 사람을 부축해 세우고 우는 연유를 물었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와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행위는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억 깊은 곳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누군가를 아프게 했던 일들은 절대 잊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음에 맺혀 눈물을 흘리는 날들이 반복됩니다.누군가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군가 아프게 하면 그 아품은 어느 순간에 내게 찾아와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차라리 내가 아픔을 겪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품었던 아픔은 언젠가는 미소가 되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며 누군가를 아프게 ..

좋은글 2018.03.26

아직 어두운 새벽

아직 어두운 새벽 아직도 사방은 어둠이 가득한 하늘엔 새벽 길손을 이끄는 별빛만이 어두운 하늘을 비추이는시려오는 차가운 새벽 바람 끝에 흩어진 낙엽 사이로 찬이슬 내리는 늦 가을 낙엽을 쓸어 모으는 소리만이 아득히 멀어지고 쓸고 지나가면 무심하게 또 낙엽은 인생의 무게처럼 내려와 수북히 쌓이고 쓸고 지나가면 무심하게 또 낙엽은 인생의 무게처럼 내려와 수북히 쌓이고 새벽길을 나서는 어둠속에 한 계절의 낙엽을 쓸어 모으는 사랑의 손길 어둠속에 누구인지는 알수없는 아침 새벽을 열어가는 싸리비 소리만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어둠속에 메아리 되어 멀어져가는 늦 가을의 깊은 사색의 늪속에서 계절은 인생을 부르고 멀어져간 기억 속에 깃든 많은 이야기들은 흐르는 세월앞에 그리움에 흔적을 남기며 쓸어모으는 낙엽 더미 속..

좋은글 2018.03.26

떠나는 가을에게.

떠나는 가을에게..! 가을이 떠나는 가 봅니다. 조금씩 아주 멀리..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찾아 오더니 훌쩍 떠나려나 봅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떠나가는 가을이 괜스레 미워집니다. 가을이 떠나고 있으니. 내 마음 덩달이 서글퍼집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들..! 가을이 가기전에 전하고 싶어서 내 마음 안달이 났었는데...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라 사람도 그렇게 흘러 갈까봐..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여린 검 붉은 낙엽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가을이 떠난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고운모습 바라 볼수 없다면..! 예쁘고 곱게 단장한 붉은 낙엽같은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할까요...? 갓핀 꽃잎같이..

좋은글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