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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 무지의 어둠을 걷어내고 지혜의 빛을 심으려 훈계와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신 은혜있어 도리와 예절을 알고 서로의 조화위에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칠고 모난 것 갈고 다듬어 쓸모 있는 존재가 되게 착함과 바름을 따라 미래를 내다 볼 줄 알아 마땅히 갈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건축물이 세워지도록 수많은 아시바리 버팀목이 있음으로 가능했듯이 오늘의 내가 있음은 올바른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은혜는 인간에게만 있는 귀중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현재의 자신을 키워 준 은혜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크거나 작거나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것을 안 잊는다는 것이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방긋~ 오늘이 스승의 날..

좋은글 2018.04.09

5월을 보내며

5월을 보내며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보내지 않아도 제 스스로 가고 있습니다5월을 맞으면서 딱히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주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보내고 나니 5월도 12개월 중 한 달이었고 지나고 나니 지금 가고 있는 5월도 그리했듯 보람이 더 많았던 5월이었습니다그때부터 5월이 오면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반갑게 맞이했습니다사랑을 준만큼 다시 받았지만 받은 만큼 더 해서 내 6월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5월 마지막 날~~

좋은글 2018.04.09

6월을 시작하는 첫날에

6월을 시작하는 첫날에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아름다운 계절 6월이 다가오네요 6월을 맞이하여~ 향기로운 6월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행운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행복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사랑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웃음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께~~ 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수있는 6월을 드립니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또다시 새로운 달을 시작해봅니다~^^ 봄의 여운보다는 여름으로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6월... 사랑하는 우리러브님들~ 향기로운~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는~ 사랑과 웃음이 함께하는~ 차한잔의 여유로움 느끼실수있는~ 6월되시길 빌께요~~^^ 무엇보다 건강이 ..

좋은글 2018.04.09

오늘 하루라도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둣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짖는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 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행복을 담아내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좋은글 2018.04.09

마음에 별 하나 담는 것이다

마음에 별 하나 담는 것이다 시를 왼다는 것! 그것이 영혼에 향기를 부여하는 일이라고 거창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시를 외는 택시 가사가 모는 택시가 이 가을, 어느 거리를 신나게 구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가슴이 따스해진다. 반딧불처럼 그렇게 작은 마음을 켜고 다만 밥벌이를 위해 바둥거리지 않고 삶의 깊이를 생각해 보고 , 정신의 깊이를 좀 더 고양시키기 위해 누군가 시를 외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문득 인간이란 존재가 참 소중하고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를 사랑하고 시를 왼다는 것은 마음에 별 하나를 담는 것이다 이 산만한 세상에 내가 아름다운 인간이라는 자존을 스스로에게 조용히 속삭여 주는 일이다.

좋은글 2018.04.09

한통의편지가 되고싶다

한통의편지가 되고싶다유난히 날씨가 좋고 마음이 맑은 날에는 편지가 되고싶다힘든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전해져잠시라도 기쁨이 되고싶다 꽃그림 하나 그리고 생명의 이야기를실어 보내야지 힘찬 기운과 희망의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거야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도 가득 실어야지 우체통도 좋지만 그 집 마루나 현관에떨어졌다가 그를 만나면바로 미소로 볼 수 있는한 통의 편지가 되고싶다

좋은글 2018.04.09

험한 세상 이겨래려면. 금기사항 4가지

◆스스로를 동정하는 데 시간을 낭비한다= 슬픈 감정을 갖는 것은 때로는 건강에 좋다. 하지만 자신의 불행만 곱씹고 있거나 고통에 대처하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도 파멸을 불러온다 자기 연민은 문제에만 매달려 있게 하고 삶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 연민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쉽게 흥분하거나 걱정한다= 감정은 종종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어떤 기회에 대해 너무 흥분하다보면 위험을 간과할 수 있다. 반면 걱정을 하게 되면 위험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 논리를 가지고 감정에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위험이 감수할 만한지 계산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분개한다=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을 보면 질투심이 생길 수..

좋은글 2018.04.09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하루을 살아도 행복하게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 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 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

좋은글 2018.04.09

가을비 내리는 오늘 네가 그립다

가을비 내리는 오늘 네가 그립다 비가 내린다. 가을비가 내린다. 찬 기운이 살갗을 지나가슴으로 든다. 몸서리가 쳐진다. 팔짱끼어 가슴을 압박한다. 그래도 가슴이 아려온다. 쓸쓸하다.. 춥다.아프다.. 슬프다. 그래서 차가운 기운가슴으로 파고 들어서가을에 비가 내리면더욱 그립다. 그립다 따스함이다정함이 건강함이즐거움이 .. 비가 내린다.그리움이 커진다.내가 채워야 할 나다. 그러나...그러나너 없이는 나를 채울 수가 없다.그리움을 채울 수가 없다. 그래서...그래서가을비가 내리는 오늘없는 네가 그립다. 그리워빗물 처럼 눈물이 내리려고 한다.

좋은글 20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