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되는 아침명상 아침에 눈을 뜨면 조용히 앉아 호흡을 고르고 명상에 들어갑니다. 천천히 숨 들이쉬고 내쉬면서 의식을 내 몸에 집중합니다. 생명의 리듬을 타고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내 몸과 주위를 나누는 경계가 사라집니다. 밝게 빛나는 빛의 알갱이, 생명전자 태양을 만납니다. 그 순간 나와 자연과 완전히 하나가 되고, 세상 만물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책임감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 내게 또 하루가 주어졌음을 감사하고 내게 허락된 이 생명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하루를 계획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