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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잘 조절하는 방법

당신은 평소 감정을 잘 조절하십니까? ​ 뇌의 작동 원리를 알면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크게 신피질, 구피질, 뇌간으로 이뤄졌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신피질은 사고, 판단, 이해를 관장하고, 구피질은 감정 반응을 관장하고, 뇌간은 생명을 관장합니다. ​ 정보가 감정을 일으킵니다. 좋은 정보는 좋은 감정을 일으키고, 나쁜 정보는 나쁜 감정을 일으킵니다. ​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브레인명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명상은 시간과 공간 등 환경을 활용할 줄 아는 것입니다. ​ 우울하고 두렵고,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이라면 몸을 활기차게 움직여 보세요. 밝고 환한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에 맞춰 움직여 보세요. ​ 자기 자신에게 '나는 기분이 좋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나다...

좋은글 2021.03.20

지구를 향한 당신의 마음

지구를 향한 당신의 마음 당신은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보셨습니까? 만약 지구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 있을까요? ​ 지구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고, 뿌리입니다. 우리의 생명 그 자체입니다. ​ 인간에게도 몸과 마음이 있듯이 지구에게도 몸과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프면 병이 들듯이, 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 지구가 건강할 때, 우리 인간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지구가 건강하고 평화로워집니다. ​ 이렇게 인간과 지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 많은 사람이 지구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우리 모두가 지구시민이자 지구의 한가족으로서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매일 인류와 지구를 생..

좋은글 2021.03.20

피곤한 뇌

피곤한 뇌 뇌는 어떤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보다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에 더 집중합니다. ​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조건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그것을 바꿀 권리와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별다른 의문이나 생각 없이 수동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 이렇게 수동적으로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은 뇌로서도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뇌가 피곤한데 어떻게 당신이 편안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글 2021.03.20

의식의 힘

의식의 힘 어떤 창조든 그 시작은 의식의 세계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만들거나 어떤 일을 할 때는 먼저 생각을 합니다. ​ 자신에게 도움을 준 친구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기 전에 '친구에게 감사를 표해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 아무리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라도 그 행동 전에는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나 충동이 먼저 일어납니다. ​ 생각이 에너지를 끌어당겨서 물질화하고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 보이는 세계를 만들어내고 움직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보이지 않는 의식의 세계입니다. ​ 이러한 의식의 힘은 누구나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내장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의식의 힘을 쓰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하세요.

좋은글 2021.03.20

화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화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당신은 화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 화가 나 있을 때 숨을 어떻게 쉬는지 떠올려 보세요. 짧고 거친 숨을 몰아쉴 겁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안정되어 있을 때의 숨은 어떠한가요? 천천히 길고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 숨은 그 사람의 기분과 감정, 기운의 상태를 반영합니다. ​ 화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이렇게 호흡을 해보세요. 후~ 하고 숨을 길게 천천히 내쉬세요. 3번 정도 반복하세요. 과한 감정의 에너지를 날숨을 통해 배출하세요. ​ 이렇게 숨을 고르다 보면 서서히 감정이 가라앉고 본래의 균형 상태로 돌아갑니다. ​ 숨 고르기를 통해 맑은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계속 불어넣음으로써 활력을 높이고, 밝은 의식으로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좋은글 2021.03.20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자신을 열어 놓으세요. 듣는 귀가 아니라 들리는 귀로 들어보세요. 보는 눈이 아니라 보이는 눈으로 보세요. ​ 주변이 숲이나 강, 산과 바다라면 자연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자연의 느낌에 집중해서 그대로를 느껴보세요. ​ 열린 귀로 듣고, 열린 눈으로 바라보면 공기와 나의 관계, 나무와 나의 관계, 꽃과 나의 관계, 땅과 나의 관계, 지구와 나의 관계가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 마음을 활짝 열면 점점 우리와 자연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그때 우리의 몸과 지구가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지구라는 큰 생명 속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좋은글 2021.03.20

평화로움

평화로움 우리 뇌는 본래 평화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뇌의 성질 자체가 평화와 평형이기 때문입니다. ​ 해 맑게 웃는 아이를 떠올려 보세요. 그 아이의 뇌는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 그런데 자라면서 부정적인 정보들로 뇌의 평화와 평형의 감각이 점차 무뎌집니다. ​ 서로 경쟁하고 충돌하고 헐뜯고 싸우기 빼앗고 지배하는 정보들이 뇌를 점령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정보에 빠져 뇌의 본래 상태를 점점 망각해 갑니다. ​ 태어날 때부터 우리 안에 있었던, 뇌의 본래 감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

좋은글 2021.03.20

힐링이 필요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당신은 지금 힐링이 필요하십니까? ​ 경치가 좋은 곳에서 휴식하고, 맛있는 것을 먹는 것만으로 온전한 힐링이 되지 않습니다. ​ 진정한 힐링은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의 힐링입니다. 몸이 힐링되어야 하고, 마음이 힐링되어야 하고, 영혼이 힐링되어야 합니다. ​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과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 브레인명상을 통해서 자기 자신과 연결이 될 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고, 힐링의 감각이 회복됩니다. ​ 매일 5분은 자기 자신과 커넥트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2021.03.20

간절한 열망

간절한 열망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 할 때 어미 닭은 밖에서 껍질을 쪼아줍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고자 하는 병아리의 힘과 이끌어 주고자 하는 어미 닭의 힘이 만나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 우리는 누구나 가슴속에 이러한 병아리를 한 마리씩 키우고 있습니다. 그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으로 나오고자 안간힘을 쓸 때 그것을 열망이라 부릅니다. ​ 병아리가 껍질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갈 때, 저 밖에서 온 힘을 다해 껍질을 쪼아주는 어미 닭이 있습니다. 그 두 힘이 "쾅" 하고 부딪힐 때 하나의 생명이 탄생합니다. 그 탄생을 깨달음이라고도 하고, 통찰이라고도 합니다. ​ 우리 안에 간절한 열망이 있을 때, 세상 모든 것이 어미 닭이 됩니다. 한 줄의 글이, 한 소절의 노래가, 길을 가..

좋은글 2021.03.20

우리 앞에는 무한대의 백지가 있다

우리 앞에는 무한대의 백지가 있다 우리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 깨끗한 백지와 같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백지 위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그림을 그립니다. 선한 생각, 악한 생각, 행복한 생각, 불행한 생각…. ​ 백지는 그냥 백지일 뿐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어느 한순간의 그림을 자기라고 착각하고 그 그림에 스스로 상처받기도 합니다. ​ 우리는 어떤 그림을 그릴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그림은 단 한 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 앞에 무한대의 백지가 있습니다. 수천수백 개의 그림을 그렸다 지울 수 있으며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 백지와 같은 무한의 내가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나 항상 새로운 내가 있습니다.

좋은글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