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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이 가장 큰 고민입니까?

지금 무엇이 가장 큰 고민입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의 수많은 문제와 마주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건강, 성, 돈, 명예, 죽음이 아닐까 합니다. ​ 여러분은 지금 무엇이 가장 큰 고민입니까? 무엇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불편한가요? 마음을 가장 불편하게 하는 것이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합니다. ​ 표면에도 드러나지 않으면서 내 안에서 나를 계속 잡아 끌어내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무력감입니다. 자신이 꼼짝없이 갇혀 있는 느낌이 든 적이 있습니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타성에 젖어 제자리걸음을 하는 느낌, 가슴의 열정은 식은 지 오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

좋은글 2021.03.20

창조성은 뜻에서 나온다

창조성은 뜻에서 나온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은 창조하는 기쁨입니다. ​ 창조하는 힘이 약한 사람은 어려움이 닥치면 쉬이 공포감에 빠집니다. 그는 희망을 보지 못합니다. ​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며 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또 그 창조의 힘이 자신의 내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삶의 기준과 계획을 세워서 당당하게 걸어갑니다. ​ 정말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진정한 창조성은 바로 뜻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방법'만 가지고 고민할 게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뜻'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글 2021.03.20

에너지를 바꾸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에너지를 바꾸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모든 현상의 근원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육체적 정신적 장애는 에너지의 순환과 불균형에서 비롯합니다. ​ 소통이 안 되는 탁한 에너지가 몸속에 갇혀있을 때 그 힘은 파괴적으로 나타납니다. 불안, 공포, 우울증, 자살과 같이 자신을 파괴하거나 폭력, 방화, 총기난사처럼 타인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학교, 가정, 직장 등에서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를 바꿀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에너지가 서로 잘 통하고 조화로우면 인간관계도 좋고, 에너지가 막히고 흐르지 않으면 인간관계도 멀어집니다. ​ 그러므로 막힌 에너지를 잘 통하게 기운을 순환시키고 잡념을 ..

좋은글 2021.03.20

가치의 기준

가치의 기준 세상의 모든 가치는 그것이 생명에 얼마만큼 공헌하는가에 의해서 판가름이 납니다. 어떠한 사상이 정말로 위대한가, 어떠한 종교가 정말로 가치 있는가, 어떠한 과학이 참으로 합당한가,어떠한 의학이, 예술이 쓸 만한가는 그것이 얼마나 생명을 예찬했으며 생명을 이롭게 했는가, 우주의 생명 현상을 발전시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

좋은글 2021.03.20

웃으면 행복해진다

웃으면 행복해진다 우리는 모두 80여 개의 얼굴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근육들이 우울함, 지루함, 좌절감과 같은 부정적인 패턴으로 굳어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신체를 허약하게 놔두거나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아주 피곤한 것처럼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면 우리는 당장 피로를 느낄 것입니다. 이처럼 몸은 감정을 지배합니다. ​ 결국 우리는 몸의 에너지를 바꿈으로써 감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단지 큰 소리로 “하하하” 웃기만 해도 순간적으로 유쾌함이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살다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꼭 이 말을 기억하세요. ​ “행동은 감정을 바꿀 수 있다!”

좋은글 2021.03.20

집착 버리기

집착 버리기 세상은, 삶은 그냥 놀다가 가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의미 있고 좋은 놀이를 하다 가야 합니다. 진짜로 잘 놀려면 자기에 대한 집착부터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살아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고 또 자기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놀 수가 없습니다. 힘들고 갈등이 생길 때는 고민하지 말고 ‘무無’, 이 한 자를 떠올려 봅니다. 자기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에야 우주의 대생명력이 비로소 우리에게 와 닿습니다.

좋은글 2021.03.20

삶은 버림의 연속

삶은 버림의 연속 어떤 한계를 넘어설 때 사람들은 자신이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끊임없이 버리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가면 초등학교 시절을 버리고, 다시 고등학생이 되면 중학교 시절을 버리듯이 대학에 가거나 사회에 진출할 때 역시 이전의 자기를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육신마저 버렸을 때 저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삶은 버림의 연속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

좋은글 2021.03.20